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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은 사실, 지구에 살던 사람들이었어요.

"난 지구는 반짝거리지 않아서 싫어! 반짝이는 별로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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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본 도득은 별사람들에게 소리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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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전까지 먹어본 수박과 케이크의 맛이 아니었기 떄문이었어요.

어디에서도 먹어본적없는 아주 맛있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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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화질이 무지 안좋네요. 그래도 몇몇개는 두세번 스캔한건데도 상태가 좋지 아니하네요.

가게에 놔둘테니 보아주세요! 몇몇장들은 너무 아쉬울정도로 스캔상태가 나빠요. 

1월,2월 어쩌면 3월까지도? 당분간 해문동은 태백산맥을 읽습니다.

같이 하고싶으신분들은 언제든지 화요일 저녁 빈가게로 오세요! 

기다릴게요.

스캐너를 찾고, 스캔하고 정리하고  그림판으로 리사이징 하는게 은근 힘들고 시간이 걸려서,

동화책 완성한 힘들었던 여정들은 조만간 써서 올릴게요.

 


유선

2012.01.21 09:49:44

여담,

표지가 너무 예뻐요. 마무리를 해준 예지와 잔잔에게 감사의 말을. 

동화책 만들기 후기에도 쓸거지만 간단히 만든 방법을 써둘게요.

이야기는 다같이 만들었구요. 페이지를 3분의1씩, 돌아가며 맘에드는 페이지를 고르는 형식으로 나눠서, 각자 그림을 그렸어요. 

 조금만 자세히 보더라도 누가 그렸는지 쉽게 알 수 있을거에요.

지음

2012.01.21 12:22:07

아... 진짜 이거 출판해야 되는데... ㅋㅋㅋ

하루

2012.01.21 21:33:22

느므느므 이쁘구만요

손님

2012.01.22 03:42:20

앗 빠진게 이따.

그 뒤로 모든 가게에선 자른 수박과 케이크를 팔았지만

맛이 달랐다는 부분.......? -ㅈㅈ

손님

2012.01.22 06:40:01

저도 겉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ㅎㅎ

조금 빠진부분과 흐릿한 것도있지만// 예쁘게 나와서 좋아요ㅎ0ㅎ♡

-예지-

손님

2012.01.27 02:30:41

와~ 진짜 진짜 원화네요. 이런 손내음 나는 원화들을 전시해보고 싶어요. 제가 좀 더 여력이 되면 책방 공간에서 동화만들기 모임도 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깜냥이 부족하네요. 이 그림책 전시해보고픈 생각 없어요? ㅎㅎ -나루

손님

2012.09.23 0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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