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네.. 엠티 원주로 가는 건가요?ㅎㅎ  

여튼  이번 주말 공지 한대로 사전 답사 갑니다..  

사전답사 가실분들은 카페 해방촌으로 네시반까지 오기로 했는데 ..... 

좀 이른 저녁을 4시반 에 계단집에서 같이 먹고 출발 하는건 어떨까요?  

날이 많이 더버서 제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보니...ㅡㅡ;;

4시반에 바로 출발하는건 힘들듯...

그리고 저의 제안은..

이번 엠티는  마을잔치 컨셉으로 가는것이 좋을듯 해요..

집마다 돌아가면서 마을잔치을 준비 하였듯..  

원주 부론면 신화마을에 있는 빈집에 가서  다같이 빈마을잔치를 하는 것으로!

지금 빈집에 거주(투숙)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전에 하셨던 앞으로 하고 싶은분들도

또한 그들의 친구도 모두 모여서  정말 잔치 같은 잔치를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2박3일 일정을 전부 참석 하기 어려우신 분들도  마을잔치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잡아서(아마도 토요일저녁쯤?) 그때는 되도록 많은 분들이 같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부론면에 초큼은. 볼꺼리 놀꺼리가 있는데요..ㅎ

대략 생각나는건.. 천년묵은 느티나무... 남한강변...한알학교.. 비밀의 정원... 깊지 않은 계곡 등등

글고~

소극장 규모의 마을극장도  원주 엠티 가는 장소에 있기에

연주(밴드)공연 및 (영화)상영회 등이 (기존 극장일정과 겹치지 않는 것이 정확히 확인되면)  가능합니다..

잠못드는 밤에 극장에서 호러영화 와 막걸리 한잔도 가능할듯..ㅎ

하튼 사전답사 팀이 먼저  가서  대략적인 일정 및 진행상황을 공유 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