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

맛집() 회의

참석자 : 신비, 돌고래, 상호, 둥이엄마, 에릭,

불참 : 비비, 태양열

 

안건

 

일상공유

OOO일주일 동안 집에만 있어서 다리가 쇠약해졌어요. 무릎이 아파요. 바깥활동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밥도 먹어서 먹고 싶고.. 이번에 혁신 일자리 지원할 건데 됐으면 좋겠어요. 서울시청에서 하는 서울시 뉴딜일자리라고 해서 마을 지원센터랑 사회적 기업에서 하는 전체 일자리.. 재밌을 같아요.

OOO일자리 적응..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어요. 일자리 적응하고 있고 괴로운 거는...뭔가 사람들 만나고 회의하고 그런 자리..갈등이 일어나는 자리가 압박감이 느껴져요. 내가 갈등을 해결하는 거에 있어서 뭔가 해야 같고... 답답하고.. 시간 소개강의를 했어요.. 그게 의미 있었어요..10-15 앞에서 비폭력대화를 소개하는 강의를 했어요.

 OOO : ....아침에 일을 그만뒀어요. 그만뒀다기 보다 짤렸죠. 매니저랑 트러블이 있어가지고.. 어쨌든 같아요. 일주일 정도 낮에 놀다가 일자리 찾아보려고 해요. 그래서 사이에 우리 필요한 만약에 가구 만들기로 했던 가능하다면 해버리고 싶고..근데 자금적으로 지금 문제가 있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놉니다.

 

 OOO : 저는 저번주에는 공부할 하고 번역할 하고 .. 학교갈 있으면 가고.. 담주부턴 , 목요일엔 학교에 가고  다른 요일은 가요. 제가 코스워크는 끝났고 수업조교하러 가요. 나머지는 집에서 공부해요.

OOO에음.......공부도 하고 .. 이름 스면 그렁거..그렁거 스면 뻔해... ....안돼요....나쵸럼..언어.. 있는 사람..놀려..주세요.. 언어..다솟개 .. 있는 사람... 노려..주세요....

OOO : 저는 계속 학교를 나갔고요. 인생이 똑같아요. 아침에 일찍 학교를 가고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사람들을 시간이 없어요. 집에 오면 되게 피곤해서..바로 자고.. 빈집에서 뭔가를 배우고 싶은데.. 그게 특정 기술, 그런 아니더라도.. 그런 거를 어떻게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 같이 시간을 보낼 있는 주말밖에 없는데..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있지 않을까..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너무 바쁘고 피곤해요.

 

안건

1. 보일러

*온수여도 온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음, 세시간 나갈 외출모드를 사용하면 절약됨

*한파가 아니라면 추울 보일러를 최고 온도로 올려놓고 끄는 것이 절약됨

*수도세는 달에 번씩 수달에 냅니다(돌고래).

OOO

1) 집에서의 활동을 이끌어낼 있을 적정온도가 되면 좋겠어요

2) 보일러의 작동법을 확실하게 알아두면 좋겠어요

3) 온수 쓰고 보일러를 껐으면 좋겠어요. 밤늦게 샤워하려고 보면 켜져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4) 추운 기간 동안에 때는 항상 켰으면 좋겠고, 낮에는 사람이 있을 트는 맞는 같아요

 

OOO

1) 보일러를 틀었을 비용이 걱정돼요

 

OOO

1) 필요한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편했으면 좋겠어요

-> 보일러를 틀어서 따뜻하게 살아보자

 

 

2. 인터넷

*고양이 분담금 만원을 내고 인터넷을 사용하기로

*무선 공유기는 상호님이 가지고 있음

*지층이라 에그가

-> 인터넷은 내일 얘기해 보는 걸로..

 

3. 소음

* 앞집 , 유리현관을 여닫을 우리집 문에 소음이 난다.

OOO : 기압 때문에 앞집, 바깥 현관문을 여닫을 문에 소음이 나요. 문과 사이에 문풍지를 붙여놓으면 소음을 예방할 있어요

OOO : 집주인 아주머니가 낮에는 바깥 현관문을 열어두고, 밤에는 따뜻하게 닫으라고 부탁했어요.

OOO : 유리 현관문에 종이를 붙여놔요. "낮에는 열어두고 밤에는 닫아주자"

-> 문풍지를 붙이고, 유리현관에 종이를 붙여놓자. 영어로도 적어서

 

4. 가구

*이번달 잡부금으로 10만원 책정

*남자방에 2 행거 1 필요

*거실에서도 사용할 있는 빨래건조대 1 필요

*식기 건조대

OOO

1) 침대를 깨끗한 구하는 힘들테니 2층침대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벽에다 붙이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거리에 따라 가지 옵션이 있어요

- 단가가 싸고 배달비가 비싼 (4만원-)

- 단가가 비싸고 배달비가 (만오천-2)

단가만 따지만 10만원 정도

2) 방마다 필요한 말씀해보세요. 공간박스는 1미터-1.5미터까지는 쌓아놔도 괜찮아요. 습기가 많아서 많이는 넣지 같아요.

OOO

1) 행거, 옷장 넣을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옷이 많아요

-> 2 행거는 2-3만원 정도. 잡부금으로 삽시다.

 

 

5. 거실활용

OOO

1) 거실에 있는 장롱, 공용이 아닌 짐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정했으면 좋겠어요

개인 짐은 방으로 가져갔으면 하는데 거실이 사유화 되는 같아요.. 근데 방이 너무 작아서..

2) 공유하는 물건 빼고는 거실에서 사용하고 안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어요

 

OOO

거실에 개인 짐들이 있는 좋아요. 치울 있으면 치우면 좋겠지만..

거실에 있는 짐을 개인이 치우기를 푸쉬하는 불편해요. 거실을 활용하면 좋겠지만 개인 짐이 있는 것도 괜찮아요.

 

OOO

자체가 방이 좁고 거실이 넓은 구조라 구조상의 문제인 같아요

 

-> 거실에 있는 개인 짐은 일단 당사자와 상의를 해요.

-> 쓰레기 분리수거 통은 크기를 보고 삽시다..

 

6. 수건사용

- 수건을 개인소유or 공용?

개인소유 : OOO, OOO

나머지는 공용 괜찮아요.

-> 공금으로 수건1세트 삽시다.

 

7. 세탁물 관리

-개인이 돌릴 건가, 공용?

->  빨래 예비군 제도, 기본적으로 개인이 돌리는 것으로 하되 사람이 돌릴 빨래양이 너무 적을 때는 다른 사람과 같이 빨아도 되는 빨래는 미리 공동 빨래통에 넣어 놓자!

-> 세탁기 돌릴 빨래 , 마른 빨래 2 개를 두자!

 

8. 집안일  분담

목록 : 거실청소, 화장실청소, 쓰레기 버리기, 부엌정리(음식물 쓰레기 정리포함) 

청소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뽑기 or 로테이션 -> 2 단위 로테이션 합시.

 화장실 -> OOO

부엌정리 -> OOO

거실청소 -> OOO

쓰레기 버리기 -> OOO 추천!

 

9. 집이름

물집, 마룻집, 물마룻집?

 

10. 회계, 집사 정하기

*빙고조합원(활동가) : 돌고래, 신비, 비비

집사( 회의 주제, 대표, 단투담당자, 연락담당자) : 신비, 돌고래

회계 :

전체 빈집과의 관계(대출, 마을잔치 장소대여, 집뜰이 등등..)

-> 1000만원 대출 다들 동의. 빈집 전체 회의  얘기해봐요!

 

 

11. 정수기 사용

* 설치비용 15만원, 4-6개월마다 필터교체 필요

-> 다음 회의로 보류

 

 

12. 생활규칙

OOO : 사용한 개인 물건은 바로 치웠으면 좋겠어요. 신문 같은 .

OOO : 앉아서 용변을 보기로 했는데 변기에 소변이 묻어있는 봤어요.

-> 화장실 생활규칙을 화장실 문에 붙여두자

-> 낮에는 환기를 자주 합시다

 -> 먹고 상을 닦아주세요

-> 공금에서 식비를 나눠서 둥이 엄마가 공용으로 사는 , 개인이 필요할 돈을 나눕시다.

 

 

13. 칠판(공지사항, )

-> 필요한 식품, 말은 칠판에 그때 그때 적는 걸로..

 

14. 프로젝트(친목도모)

- 생일 챙기기

- 잉여금으로 문화생활하기(연극보기)

- 산책하기

- 술마시기

- 독서모임

- 음악활동


HONG

2014.03.16 08:34:25

3월 15일 회의 때 집 이름을 마루집으로 정했습니다

2014.03.16 22:59:47

오..연극보기 음악활동 좋은 것 같아요
잘봤습니당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2 구름집 3월 19일 구름집 회의록 윤자 2014-03-20 4741
871 살림집 140318 살림집 회의 정민 2014-03-19 4789
870 마실집 마실집 3.16 회의록 [1] 몽애 2014-03-17 5083
869 빈마을 마을회의 - 2014. 3. 13. 목 [1] 좌인(坐仁) 2014-03-17 4643
868 빈마을 속삭이는 사회.... 두손모아 2014-03-16 4458
867 빈마을 2014.3.14 마루집 회의록 [1] HONG 2014-03-16 4697
» 빈마을 2014.3.1 마루집 회의 [2] HONG 2014-03-16 4569
865 사랑채 140312 사랑채 회의록 정민 2014-03-13 4658
864 사랑채 3월 5일 사랑채 회의록 [1] 곰자 2014-03-06 4440
863 구름집 3월 3일 구름집 회의록 [2] 하람 2014-03-04 5129
862 주력발전소 20140225 넓은집 회의록 자유2 2014-03-03 4750
861 빈마을 2.21금요일 빈집6살생일잔치 까페해방촌 정산입니다. 유선 2014-02-26 5126
860 구름집 2월 25일 회의록 죠죠 2014-02-26 5238
859 빈마을 거시기, 맛집(가) 2014.2.23 회의 입니다. [1] 신비 2014-02-26 4636
858 빈마을 빈집 6살 생일 - "당신에게 빈집은 [ ] 다. " 결과 file [2] 지음 2014-02-24 3607
857 사랑채 140223 사랑채 회의록 [2] 나마스떼 2014-02-24 5387
856 사랑채 140219 사랑채 회의록 정민 2014-02-22 5040
855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7,8 장 발제문 file [1] 지음 2014-02-21 5134
854 빈마을 신고합니다 두손모아 2014-02-21 5119
853 빈마을 2010년 두돌잔치때 본 사진 슬라이드 영상 (+덤) file 지각생 2014-02-21 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