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짜로 가파른집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광대와 이름이 계약을 이어받았습니다.

 

재정문제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바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처리되었습니다.

좀 복잡하긴 합니다만... 지금 더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납득이 안되시는 부분은 질문을...  ^^;;

 

 

 

1. 빈집 대출금 처리

   a. 가파른집 보증금 1900만원 반환

   b. 이름광대집 보증금 1200만원 대출(6월까지 약 2개월간 이율 11%)

   c. 차액(a-b) 700만원 입금됨

 

2. 가파른집 이자/분담금 미수금 내역

   d. 금산재단 이자 3개월 * 45000원 = 135000원

   e. 빈고 분담금 12개월 * 95000원 = 1140000원

   f. 합계(d+e) 1275000원.

 

3. 가파른집 공과금 미납분 내역

   g. 인터넷  67,960
   h. 가스1  288,170
   i. 가스2  408,360
   j. 전기  84,160
   k. 수도  119,750
   l. 총 합계(g+h+i+j+k) = 968,400원

   m. 4월분 공과금 미정산분 10만원 정도 예상됨.

 

4. 가파른집 분담금+공과금 처리

   n. 미납총액(f+l) = 2,243,400

   o. 공과금은 빈고가 먼저 지출함(d+l). m은 추후 지출해야 함.

   p. 미납총액(n)을 가파른집 3인이 살았던 기간에 따라서 각각 균등 분할하고, 해당 금액을 각자가 빈고로부터 대출한 것으로 처리.

   q. 대출금 합계 : 2,300,000원 (제* = 850,000원, 고** = 850,000원, 지** = 600,000원) 구체적인 조건은 추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