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비 독촉 등기우편 같은데, 가게에 잠시 올라가서 뭘 확인하는 틈에 다녀갔나 보네요.
29일에 깜찍이 지각생 고살라는 출근, 저는 할머니가 입원하셔서 아버지랑 시골 다녀올 것 같아요.
앞집에 계시다가 등기 받아주실 분~~

이번 전화비 납부 완료하면 정산해서 사용자에게 전달하구요. 잘 얘기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현재 아랫집 통장 잔고는 5천여원 있구요. 단투비 통에 거스름돈 1천원권이 11장. 지갑에 동전이 조금 있고.

9월부터 분담금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식비는 통장 입금하지 말고, 아랫집은 식비통에, 앞집은 앞집의 준비된 통에
내도록 하면 어떨까요? 부담금을 일괄 입금하니까 빈가게 빈씨 충전은 이체 시켜 편하지만, 장 보고 살림하긴 번거롭더라구요.
영수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용내역도 분명하게 기록할 필요가 있어 보이구요..
단투비는 1주에 1번 정도 입금해서 공과금 납부 등으로 활용하구요.

등기를 못받아서 처리는 못했지만, 싹싹 긁어모아서 가처리 상태로 해두니 좀 낫네요.^^


손님

2011.08.27 18:16:41

혹시 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계좌이체로 납부하고 우체국에서 붙여놓고간 스티커에 있는 담당자 연락처로 전화해서 그 시간에 못있고 해결됐으니 안가지고 오셔도 된다던지 아니면 날짜를 조정하거나 빈가게로 받는 곳을 옮기거나 할 수 없을까요?   -화림-

우마

2011.08.27 19:27:39

일단 지로 계좌는 먹통. 계좌변경은 살구가 명의라.. 빈가게는 휴무날 같아요. 날짜 조정은.. 집배원 전번 있으니까 해볼수있기도 하고. 아래 미용실이나 편의점에 맡겨달라 부탁해볼까도 생각 중^^ 고마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아랫집 10/2 아랫집+앞집 회의록. [5] 손님 2011-10-08 5055
411 공부집 10월 3일 공부집 회의^^ [3] 쌩쌩 2011-10-06 5160
410 빈농집 아듀~ 빈농집! 우마 2011-09-28 6667
409 앞집 2011. 09. 24. 20:00 앞집회의 [6] 쿠우 2011-09-25 5104
408 빈마을 25일 마을 운동회 1시부터 용암초 운동장~!!? [1] 살구 2011-09-22 4966
407 아랫집 2011.9.18. 아랫집+앞집 회의 모습. file [6] 쿠우 2011-09-20 6533
406 낭만집 낭만집회의 9월 18일 [1] 손님 2011-09-19 5782
405 낭만집 공과금.. 손님 2011-09-11 4981
404 앞집 청소의 달인, 쿠우 선생. file [4] 우마 2011-09-06 5960
403 아랫집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사용 건 납부 완료 우마 2011-09-03 4683
» 앞집 월요일(29일) 오후 2~4시 사이에 등기우편물 받아주실 분? [2] 우마 2011-08-27 5914
401 공부집 이번 주 책 읽기에 대한 글쓰기를 하기로 하게 되어버려 써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글을 어쨌든 쓰긴 써야하니까 이렇게 쓰려고 하니 마땅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알고보면 내용은 더 생각이 안나서 어쩌나 싶은 글. [1] 손님 2011-08-26 5114
400 낭만집 20110822낭만집 회의록 + 낭만에 대하여. [9] 연두 2011-08-26 5994
399 아랫집 8월 21일 아랫집+앞집 모임 [1] 우마 2011-08-23 4786
398 공부집 8월 21일 공부집 회의 [1] 손님 2011-08-23 5134
397 공부집 8월 넷째주 공산당 책읽기 <녹색평론선집> [1] 손님 2011-08-22 5596
396 빈마을 열린 집사 수다회 ; 8월 18일(목) 늦은 10시 빈가게 우마 2011-08-16 4846
395 공부집 11시 책읽기 [창가의 토토] [2] 숨.. 2011-08-16 5530
394 공부집 8/14 공부집 회의록 [5] 봉봉 2011-08-15 5043
393 앞집 앞집은 동글이집! file [3] 지각생 2011-08-15 7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