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노랑사, 좌인, 반, 마,청하, 덴마 ,이스트,메뤼,쿠우 

@@@서기 : 이스트

## 고향이 청하라서 청하다. 
푸를청 강하, 지금 하고 있는일은 부천 문화센터 사회적 경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80년대 상계동 빈민지역에서 2007년까지 활동하였다. 일단 12월 까지 있는걸로  

## 공부집 집사 새로 선출
젤 안바빠보이는 덴마 추천 받았다.
반작용 체험을 중시하는 반작용 집사체험 어쩌냐? 
23일 국가고시가 있다. 23일 이후에 목요일에 가능하다면 
그렇담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도록 시험합격을 기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 세미나
시간이 다 안맞다. 주말에도 모이기 힘든 상황 
다른 형식의 세미나,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해보자. 
글쓰기 세미나라던가, 교환일기라던가 완전 쉰다기 보다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다시 개인 북마스터제도를 해보는 것은 어떤가? 개인이 가진 고민주제들을 가지고 와도 좋고
집 회의를 월 2회 / 개인 세미나를 월2회 이렇게 진행 
덴마 - 청하 - 쿠- 반 

목요일 저녁으로 회의시간이동  11시 

## 공부집 장투 인원 상한 몇명으로 하나?
10명 까지 최대한 끼여서 살자 
장투 현황 7명 
장투비 165000원 

## 9월 9일 마을잔치 관련
장소문제가 있는 것 같다. 
엠티 직전 마을 잔치를 공부집에서 했고, 다른 집들도 같이 돌아가면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 집사회의 해체에 관련하여 의견들이 있나?

좌인 :맥락을 모르겠다. 

- 친절한 맥락설명 ----- 탱탱의 주장:피곤한 문제, 대의에 대한 부담, 
즐거운 놀이가 아닌 심각한 회의를 한다. 

쿠우:안건이 있을때 열리는 방식이었으면 좋겠다. 

맥락 : 인구유동이 많은 데에 따르는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를 마을에서 상호부조를 해결하자는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했으나 공감대 형성이 크진 않았던 것 같다. 

좌인: 탱탱의 제기하는 문제는 계단집 , 탱탱안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주기는 잘모르겠으나 집사회의는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노랑사: 집사회의 피곤한 일인것 같고 제대로 된  소통이 이뤄지는지 모르겠다. 
집사회의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하: 마을 잔치의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않을까 친교의 성격을 강화 했으면 좋겠다. 
잔치와 회의는 다른 것이다. 말하는 사람만 하게 되고, 처음 취지대로 잔치는 잔치 회의는 회의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반 : 체험중이니 없어지나 마나 소용없다. 소모적인 논쟁 이것이 피곤한 일아닐까?

덴마: 필요할 때 마다 회의했으면 좋겠다. 


#기타안건및 반찬팀  : 손님방 옷장을 효율적으로 정리하자. 이불을 안보이는 곳에 정리하면 좋겠다. 
의존적인 좌인ㅋㅋㅋ은 책임을 부여해 이번주 반찬팀으로 지정해주고 모두가 지금처럼 반찬하는 걸로 


# 근황 
쿠 : 활보 중, 세미나, 허리가 아파서 침을 맞았다. 10회 30만원 패키지 삼십만원
좌인 : 비염이 심해지고 있다. 아침에 매일 코피를 흘리고 있다. 일단 잘때 코를 가리고 자면 괜찮다. 훈연이후 메뤼와 함께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체조 한달만에 물구나무를 설 수 있게 되었다. 
반: 조금 안좋은 일이 있었다. 모든 것을 다 정리해서 똥밟은 기분이다. 원인이 된 사람이 세상에 살아 멀쩡이 활보하고 다니는 것은 조금 싫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누군가에게 미안해지기도 하고 반성되었다. 23일에 시험이 있다. 일하는데 스트레스가 조금 있다. 
덴마 직장인 밴드 어쩌다가 사정이 막생겨서 보컬과 드럼 한명만 남았다. 
좌인이 연합 제안, 사람구하는데에 집중하기로 하며 쉬기로 했다. 영어 점수를 믿고 손님을 초청했는데 도망가고 싶다. 반에게 통역 자봉을 요청한다. 
청하 : 창업아이템 기획을 많이 하고 있다. 시니어 창업을 주도, 교육을 맡고 있다. 지역 시니어케어 힐링 캠프를 기획하고 있다. 농번기가 지난 후 가서  체험 보다는 농사일에 도움이 될수있는 사회공헌도하고, 그런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나이어린 남자가 나이많은 남자에게 하는 말이 불편하다. 그런 느낌이 싫다. 청하랑 계속있어야 한다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맞장을 뜰 수 있어야 한다. 
청하 정보를 받아서,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 맞장을 뜰 수 있었으면 좋겠다. 
빈집이라는 곳이 젊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 수 있는 뭐 이런것을 극복해볼수 있는 기회로 보았으면 좋겠다. 
함께 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는 문제 


 
## 숨어있는 선물자를 찾아라
6/17 화니짱 게토레이, 들깨 각종 채소류, 고영(좌인친구) 감자라면 5개, 좌인 깻잎, 당근, 마늘, 장아찌
6/21 석류누나의 반찬선물
7/5 미선(샤론친구) 수박한통
7/11 화니짱 두루마리 휴지 1box, 손비누 1EA
7/12 나마스떼 고추선물
7/15 이스트, 석류, 오이/야채볶음과 두부튀김, 호두
7/18 반작용 고양이 간식
8/1 유선 호텔수건
8/2 이스트 참치캔
8/2 쿠 오렌지 쥬스, 석류 과일
8/4 쿠 엄마 깼잎김치, 달래장아찌, 선식, 국수,
8/5 노랑사 망고쥬스
8/17 로보 맥주피쳐3개들고 난입, 메뤼 피자선물, 반작용 해피바쓰
8/20 쵸파 소금 설탕 소다 식초 참기름 아이스팩 그릇세제 고추장 수세미 그릇 3개
8/30 들깨 된장 쌈장 장아찌
8/31 석류 15만원
9/1 화니짱 피망, 호박, 가지류, 존도우 스파게티 소스, 스파게티면 + 직접 요리 + 마음에 위안,

산하

2012.09.04 11:15:57

오호.. 잘 보았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 빈마을 협동조합 학교 재공지! 산하 2012-10-29 4916
611 빈마을 11월 4일 열린집사회의해요! [3] 연두 2012-10-29 4745
610 해방채 10/28 거의 마지막 해방채 회의 [1] 오디 2012-10-29 5179
609 계단집 회의 하기~ [2] 산하 2012-10-28 4999
608 계단집 빈고 설명회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1] 산하 2012-10-26 4704
607 공부집 10월 24일 공부집 회의록 file 반작용 2012-10-25 5154
606 작은집 10/21 작은집 회의 [1] 손님 2012-10-22 6448
605 빈마을 10월 25일 오후 10시 반(목) 빈고 설명회 계단집 에서!! file [2] 산하 2012-10-20 4974
604 계단집 10월 11일 계단집 회의 [1] 손님 2012-10-14 5088
603 빈마을 공부집 선물 관련건 file [1] 손님 2012-10-13 4750
602 공부집 10월 4일 목요일 공부집 회의록 반작용 2012-10-05 5179
601 빈마을 빈마을 상호부조금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설명 및 정리. 산하 2012-10-01 4702
600 빈마을 [회계]9월 마을회계 보고합니다. file [5] 쿠우 2012-10-01 4914
599 계단집 9월 20일 계단집회의 회의 회의 록록록 [2] 미나 2012-09-25 4714
598 살림집 살림집 9월 23일 집회의 하루 2012-09-24 4728
597 계단집 계단집 회의록 9.6일 회의록 file 들뿌잉 2012-09-18 4758
596 작은집 0917 작은집회의 & 닭도리탕 파티 손님 2012-09-17 5915
595 공부집 2012.09.13. 공부집 회의 [2] 쿠우 2012-09-14 5155
594 빈마을 마을활동비 상호부조 분리해서 정리해둡니다. file 쿠우 2012-09-05 4990
» 공부집 2012.09.03. 공산당 회의록. [1] 쿠우 2012-09-04 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