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해방채 회의

해방채 조회 수 5867 추천 수 0 2012.07.15 2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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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령님이 회의날을 위해 만드신 오꼬노미야끼 (경배ㅋㅋㅋㅋ)

비오는 이 일요일에 딱 맞는 메뉴~ 푸짐푸짐한 오꼬노미야끼를 네판 먹어치웠슴니당


그래도 해방채에는 여전히 오꼬노미야끼 반죽이 남아있어요~ 

발 빠른분은 사케(산사춘이나 기타주중도 괜찮)를 사들고 오늘 안에 오시면 맛보실수 있을지도!! (음훗~)



참석: 우더, 치실, 하람, 나마스떼, 유농, 오디

불참: 지음, 선덕, 살구, 고운

적은이(사진도): ㅇㄴ



소식 1.

곤조가 짤막한 sms를 보내고는 필리핀으로 가버렸어요

대략 "안녕~~~ 나 지금 비행기야~~ 유후~~~ " 이런 내용이었음........


소식 2. 

새로운 장투 잔뜩.

선덕, 고운이 여자방에 왔고. 치실과 체가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체, 출몰이란 단어... ㄴㅁㅅㄸ가 써도 된다고 했어요)


소식 3.

유농이 앤티크 선풍기를 가져왔어요~


소식 4.

나마스떼가 돼지가지랑 매운풋고추를 잔뜩 수확해왔어요.



안건-


-엠티 이야기

두령: 우리 엠티가기로 한 거 알죠?  8월 첫째주 주말에 빈집 차원에서 갈 것 같아요.

해방채 엠티를 양양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른집들도 엠티 준비를 하고 있길래, 그럼 따로따로 가기보다는 같이 가자고 이야기 됐어요.

각집에서 준비할 사람들 한둘 뽑고, 그들은 준비하는 수고비로 회비를 걷지 않을거에요.


우리집은 오디가 위원장.

오디: 지음이 제 오른팔이고. 왼팔이던 곤조가 떠나서, 왼팔은.......  수시로 바꿔낄까..?


가서 재밌게 놀아봐요ㅎㅎ



-집사회의 주장. 회계 승계

들깨가 곧 떠날거라서, 인수인계를 받을 차기 주장/회계를 찾아요.

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또다시 주장/회계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이것을 고민할 모임을 열건데, 거기 갈 사람?


많이 같이 갑시당~~~~~~~~~



-청소청소청소

걸레 빠는거.

화장실 깨끗이 쓰기.



-다음 회의 음식

만두//

다 함께 만들어 먹읍시당~ 재밌겠죠??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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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나누기


치실: 공부집을 두고 해방채에서 살고 있어요. 해방채.. 깨끗하네요. 오꼬노미야끼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해방채에 놀러오는 것처럼 공부집에도 사람들이 놀러오면 좋겠어요.


- 한주동안 보난자, 시타델, 클루, 카탄이 실행되었어요.


한주나누기 중..

하람이 혼자 흥얼거리고 있어요. 의자를 빙글빙글 돌리며,,, 

치실"카산드라의 거울에 보면 전락의 세단계가 있는데..."

ㅇㄷ"첫번째가 혼자 흥얼대는 거에요?"

치실: "아뇨 세번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머지 사람들은 나눌 한 주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치실:  그렇다면 제가.. 

도서관증을 처음으로 만들었어요 - _-v



회의 끗.

(이제 낮잠을 잡시다~ ㅎㅎ)


손님

2012.07.17 00:58:20

여행다녀왔어요-좀오래걸렸어요-좋은사람들많이만났어요-좋은것도많이봤어요-오늘밤에이야기나눠요-ㅋ-고운

손님

2012.07.18 00:53:16

우와 우더 나두 먹고싶다ㅋ ㅡ 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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