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계단집 회의록

계단집 조회 수 5358 추천 수 0 2012.07.10 02:04:27


계단집회의

2012.07.05

참석: 미나,들,화림,산화,울콩,치실
불참: 탱탱,체,린,주영

서기: ...얼떨결에 또 은경이 하게 됐어요..

 

비가 오기도 하고 해서 해물파전과, 골뱅이 내장파먹기를 했고,
디저트는 미나님이 사오신 자두를 같이 섭취했어요~

 

<안건>

 

1. 신발정리

윗층 할머님께서 신발이 많기도 해서 계단집 인원 몇명이냐 질의하심.
아무래도 인원이 많아서 궁금하신거 같음.
그리고 신발이 너무 많아 복잡한 것도 있는거 같아
화요일 중으로 주문한  신발장 주문한거 올듯.
또, 신발을 안으로 넣음으로 갯수를 줄이던가, 정리하던가
신경써서 신발 정리 해야할 필요 있음

 

2. 수도세(공과금)

조만간 수도세 계산돼서 나올거라는 얘기 들음
얼마 나올지 모두들 긴장 중입니다..ㅠㅠ


3. 여름 휴가!

일단 장마 마치고 가는건 어떠한지
장소, 날짜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다음주 목요일 회의때 다시 한번 얘기해 보기로 함
(서로 가능한 요일)
(미나: 화,수,일, 화림:7월중에는 화,수,일
 산화-모르겠음, 울콩-주말에는 가능
들- 수,토,일

 

장소정해서 다음주 회의 때 다시 얘기해 보도록하거나 회의록 보고 댓글로 확인 하기로.
(참석이던, 불참이던 댓글 달아주세용...♡)

 

4. 천막

저렴하게 비가림 할 수 있는 천막 필요.

 

5. 난간에 빨래줄 만들기

그냥..필요할거같아서..
건조대도 좋지만 난간에 빨래줄 같은걸 만드는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

 

7. 동글이 화장실 없앴음

필요없음 인지하고 공간활용 위해 없앴으나, 다 없앤게 아니라 미나가 한개 남겨둠.
그걸로 동글이가 잘 활용하고 있음.

 

8. 화장실 청소

욕실에서 냄새남. 주변정리를 좀 해야할 것 같음.
락스 구입을 하나, 구연산 표백제로 구입한다고 결론남.
원래 변기 받던 양동이를 변기 위 뚜껑 파이프 흐르는곳에 청소하듯이
물 부어주는건 어떤지
화장실 앞으로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9. 녹물 필터

얘기 전담자: 뱅뱅님 부탁드려요...(죄송해요...)

 

<일상공유>

화림-  7월안으로 빈집을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ㅠㅠ
         카페는 7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사은품으로 키티 물병을 택배로 받았어요.
         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필요한 사람드림. (들: 저여!!!!!!!!) 낙찰.

 

미나- 드디어~ 오후 타임이 끝났어요. 이젠 오전 타임으로
        계속 일하게 됐어요.
        그리고 수요일에 화장놀이를 하게됐는데~
        사람들 반응이... ⊙ㅁ⊙!!!!!!<매우놀랐다는 표정입니다..
       (그 외의 내용을 적자면: 그녀는 정말 예뻤다...)
       그리고 다시 클럽갈 계획 잡아볼 생각중이에요
    (1차는  HGK, 2차는 K클럽...) 하지만 화장놀이는 눈이 피곤하네요ㅠㅠ

    아. 그리고 로제타스톤 토탈리 공유하실분 계신지~
     생각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울콩- 모기가 절 죽이고 있어요...잠을 못자서 모기장 신청함
        금요일에 모기장이 오기로 했어요.
        그 외 특별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치실- 공부집에서 놀러온 치실이라고 합니다(__)
        화니짱의 노리노리연구소에 깊은 감동중이에요
        <번레이트>라는 게임을 했는데..아 최고인거 같아요
     
산하- 잘지냄. 어린왕자 영어 녹음  CD파일 들으며 반복 연습중입니다

 

들- 7월1일부터 반백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활동보조를 시작하게 됐어요. ^^

     일어나서 매일매일 자유의 날로 살다보니 살이 5키로가 찌는 불..상..사가..발..생..됐...네요....
   몸도 나른해지고 나태해지는걸 매일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게으르게 살순 없다 생각중이고,

   오후 5시전까지 할수있는 알바 물색중이에요.

다음주 화요일에 월급이에여. 타자마자 지름신이 오실거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리고 입다르고 머리다름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는 머리를 따른 후 입으로 내뱉으려 해요

 


 
-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살림집 살림집 소개! [5] 연두 2012-08-01 5040
571 해방채 7/22 해방채 회의록 나마스떼 2012-07-27 4737
570 빈마을 마을잔치 이번주 일요일 공부집! (집사회의 보고) 들깨 2012-07-26 5086
569 공부집 2012.07.23. 공부집 회의 [7] 쿠우 2012-07-24 4922
568 해방채 7월 22일 해방채 회의 file 손님 2012-07-23 5667
567 빈마을 MT 위원회 모임. 오디 2012-07-22 7070
566 계단집 7월 19일 계단집 회의 [5] 손님 2012-07-20 4691
565 공부집 7월 16일 공부집 회의 [1] 손님 2012-07-18 5210
564 해방채 7월 15일 해방채 회의 file [2] 손님 2012-07-15 5867
563 공부집 7월 11일 공부집 회의록 [1] 반작용 2012-07-13 4872
562 빈마을 새 빈집을 함께하실 분 여길 봐주세요-하루- [2] 손님 2012-07-10 4982
» 계단집 7월 5일 계단집 회의록 file 손님 2012-07-10 5358
560 해방채 7월 1일 해방채 회의 손님 2012-07-01 4728
559 공부집 2012.06.27.수. 공부집회의록 [2] 좌인(坐仁) 2012-07-01 5124
558 계단집 계단집 회의록 6/28 [3] 손님 2012-06-29 5077
557 빈마을 내일 6월 마을잔치 합니다!!!!! [4] 들깨 2012-06-24 5031
556 낭만집 낭만집 결산 회계. (늦어서 미안해요 - 화림) file [3] 손님 2012-06-19 4964
555 공부집 2012.06.17. 공부집 회의 [4] 쿠우 2012-06-18 5116
554 계단집 계단집 회의록 6/14 [2] 손님 2012-06-15 6928
553 빈마을 산책형 아주아주활짝열린집사회의합니다. 6/15 금 들깨 2012-06-14 4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