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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주최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ㅊ...취...소가 되었습니다.
...약속을 이 따위로 내평겨쳐버리다니!!!!!! 라고 분노하셔도 좋아요.
아 그리고 유농은 잘못이 없으니까 저한테 돌을 던지세요.
뭐라 정말 드릴말씀이 없네여....... (__)(T_T)(__)
화요일날 오시겠다고 댓글 다신분은 없지만 빈집특성상 예고하고 오시는 분들은 많지 않기때문에..
약속을 멋대로 취소한것도 공지가 늦은것도 정말 사과드립니다. T_T
일요일날 카페에서 3시에 뵈는건 어떨까요?
카페에 사람이 많으면 해방채로 옮겨도 될것 같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얘기 해봐요.
흠흠 일단 재공지 할게요 난 똑똑하니까 육하원칙으로!!
누가? 몽애와 유농이
언제?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오후 3시
어디에서? 카페 해방촌에서
누구와? 새 빈집에 관심있는 사람, 얘네들이 뭐할지 궁금한 사람, 심심한 사람
어떻게? 차마시면서 두런두런 담소나누기
왜? .....새 빈집 만들어보려고..!
그럼 진짜진짜진짜 일요일날 뵈요!
이게 뭐시여 럴수~럴수~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