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떡만두국 해먹어요

조회 수 3265 추천 수 1 2010.02.12 11:56:32

오늘 금요일에 맞춘 떡을 찾을 수 있을 거구요.

만두 조금만 만들어서...

떡만두국 해먹어요.

 

고향 내려가기 전에...

혹은 서울에 남아계실 분들 모두...

같이 먹읍시다.

 

윷놀이도 한 판 할까요?  

 


디온

2010.02.12 17:36:50

캡 됴아~~

역시 명절은 죠은 것이로군요. 맛난 것 해먹고 재미나게 놉시다.

 

난 오늘 워크샵이 있어서 저녁 6시경 집에 당도할 예정. ㅎㅎ 낮에 할 일 있으믄 같이 하세..

지각생

2010.02.13 07:54:06

좋아 좋아 좋아 모처럼 여럿이 모여 먹고 놀고 얘기 실컷 나눠봄세~

근데 만두 "많이" 만들면 안되남? ㅋㅋㅋㅋ

지각생

2010.02.13 22:43:43

고향에 내려갈 사람이 꽤 되나 보네.그래도 남아 있거나 일찍 돌아올 사람도 꽤 있겄지? 

이 제안이 금요일만이 아니고 설 연휴 동안 쭉 적용되는 거...로 생각했는데 아니면 뭐 그렇게 만듭시다


난 오늘 증산동집에 다녀올 건데 집 만두의 유혹을 끊고 빈집에 돌아올 강력한 메리트가 필요함 ㅋ 

내일은 어쨌든 오후엔 빈집에 있을거에요. 남아 있는 사람들 아랫집서 떡만두국과 윷놀이 함께 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1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3
» 설 떡만두국 해먹어요 [3] 지음 2010-02-12 3265
99 마토예요 [4] 마토 2010-02-09 4363
98 부끄러운 손님의 인사말. [3] 손님 2010-02-09 3519
97 안녕하세요☞☜... [5] 몽애 2010-02-08 3595
96 Pacan Saluton! file Justao 2010-02-08 8738
95 구조적 합의결정 제안 #1 file G-raf 2010-02-08 3850
94 빈집이 지향하는 가치? [2] 지음 2010-02-07 3582
93 내일 희망제작소에서 손님이 옵니다 [7] 지각생 2010-02-06 4256
92 2/6 토욜 3시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회의 기법을 배우기 [1] 디온 2010-02-05 3369
91 빈집 시즌2 결정회의 지음 2010-02-04 3849
90 빈마을에 대한 꿈을 꿨다... [3] G-raf 2010-02-04 3741
89 여행.. 겨울 지리산 종주 (2월18일~21일) 함께 가실 분~^^ [4] 손님 2010-02-04 5158
88 슈간지솔튼지... [4] 디온 2010-02-01 3796
87 '수유너머 위클리'에서 인터뷰 요청! 월, 화 중에... 하실 분?? ^^ [1] 디온 2010-02-01 3794
86 스텐팬을 찾습니다.(스텐리스스틸 프라이팬) [1]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31 3577
85 <미누와 이주민 친구들을 위한 바자회> 오늘, 인권활동가 대회 같이 가요 [2] 디온 2010-01-30 3780
84 20100124 빈마을 달거리 file [3] 디온 2010-01-29 5747
83 저축합시다 ㅋ 지음 2010-01-28 3255
82 빈집에 대한 영어 소개... G-raf 2010-01-28 3565
81 여성주의 교사모임 => 제1회 워크샵 file 손님 2010-01-27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