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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10월말에 오랜만에 하는 마루집 회의
이야깃꺼리
@분담금을 조정하자
다음달 17일 기준으로 장투가 6명이면 23만, 7명이면 22만, 8명이면 21만원으로 하기로
@얘기를 잘 나누자
보드판을 알림판으로 잘 쓰자
@아침에 화장실이 붐빈다
신경을 쓰고, 볼일이 있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알린다 "똑똑.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급할때는 사랑채화장실이나 근처 화장실을 이용하자
@남자방2층침대 사요
남자방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알아보기로
@거실 마루에 따뜻하게 할 걸 깔자
윤후가 러그를 주기로 했다. (어제 이~쁜 방석이 왔는데, 러그같은 다시 알아봐야 겠다)
@장투가 지내는 중 한달이상 장기간 집에 없을때, 없는 동안에도 분담금을 같이 나누어야 할까?
장투는 한달씩이 기준이니, 짐을 한쪽으로 빼놓을수 있다면 분담금은 안내도 되는걸로
@가이북을 만들면 좋겠다
우선 화자(나) 해볼까 안될까?
@청소와 정돈을 잘 하자
@빨랫감 잘 챙기자
@재활용쓰레기는 신경써서 자주 버리자
@설겆이 전에 그릇정리먼저 하고, 설겆이가 남겨있어서 불편하니, 그때그때 하도록하자
간만에 회의니 한마디씩 해볼까?
#케인
조금 있으면 겨울이 되는데,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마무리 잘 하기를~ 두세달후 회의를 기약하며 (케인 어머니~)
&드론
집에서 고기를 많이 먹자!
부족하지는 않은데 모자라! (집전원 ?ㅋㅎㅍ)
~태양열
(렘수면중)
``나(화자)
나도, 뭘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뭔가 돼가고 있는것도 같고
%빛나
요즘 좀 별로야. 별로예요
(어떤게?) 모르겠지만 왠지 별로예요.
(방에서 피곤하고, 뭔가 좀 꼬인듯한 표정으로)
++((인태씨는 회의는 같이 했는데, 이때는 안 계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