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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혜입니다. 7월인가 8월에 한 번 살림집 정민씨에게 안내받고 따라가 저녁 마늘파스타를 대접 받은 적이 있습니다. 23살이고, 휴학하고 청년혁신활동가로 근무중이고 여자입니다. 010 7922 4394 purityland@hanmail.net
해방촌 빈집 사람들이 요리를 잘한다는 소문이 진짜였구나 싶었습니다.
그 때 단투 하고 싶었는데 바빠서 잊어버리고 이제서 다시 문의합니다.
사실 살림집이 좁아보여서, 이층침대가 있다던 구름집이나 넓직하다는 넓은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만
정원초과라서 받아줄 수 없다 하더이다.
그래서 그냥 빈집 중에 날 받아주는 곳으로 가서 단투 하기로 했습니다... 4일정도 단투해볼라고요.
이후 장투는 생각 중
투숙가능한 빈집 이름과 연락처를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누혜님..
그런데 정원초과! 사실인가요..??
아마도 장투 정원초과인듯..^^
정말로 살림집,마실집,넓은집,구름집이 정원초과이라면..ㅎ
계단집으로 오세요..^^;;
그런데 단투는 연구소도 있고 해방촌 민박도 있으니..
계속 단투로 여기저기 다니셔도...ㅎ
빈집이 손님을 안받으면 빈집이 아니니..
오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