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조회 수 2119 추천 수 0 2010.07.06 19:41:36

다음엔 나도 이들과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몇일 전 그들은, 내 앞에서 자전거를 끌고 유유히 사라져갔다.

흥.

나도 연습할거야, 자전거.

그래서 사직동이 아니라 더 먼 데까지 쫒아가야지.



미나의 수수한 해맑음, 곤룡의 초탈한 듯한 먼 시선, 그리고

거만한 양군.


20100701219.jpg


손님

2010.07.06 21:32:17

양군 표정 최고 ㅋㅋ

이발사

2010.07.06 23:26:17

멋찌다요!!

몽애

2010.07.08 23:44:59

양군 샹디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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