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은행 빈고 새로운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이 게시판 글쓰기는 닫아둡니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뵙겠습니다.
http://bingobank.org
내용이 많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지만...
간단한 것들이라면 덧글로 짧게 남겨주세요.
운영위원을 비롯한 다른 조합원들이 바로 답을 해 줄 수도 있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면...
차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논의 안건으로 올려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QnA 게시판이나
운영위원회 안건 제안 게시판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도 서슴지 마시고... 가볍게 주저리주저리 올려주세요. ^^
출자금 범위 내 대출을 요청하는 조합원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출자금 범위 내 대출 기준을 정하고,
이 요청을 어떻게 처리할 지 논의합시다.
빈고 현황 공지가 (월말 정산과는 별도로) 1주에 1회 정도는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 내용 중에 현재 빈쌈짓돈 지출액수와 지출가능 액수가 있었으면 싶어요. 참고해서 꺼내쓸 사람들은 꺼내쓸 수 있게.
좀 늦게 봤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리자면....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리고 좀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매주 업뎃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하지만 꼭 그 방법을 경유해야만 위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사실 어느 단체고 일주일에 한번씩 재정 상황을 공지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괜히 자책하기 보다는..;;) 빈고의 상황상 일주일에 한번씩 재정 현황 업뎃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주 수금되는 내용이 다르니 정리해야 할 내용도 들쭉 날쭉 할 거구요.. 하지만 대신 2주에 한번(빈고 운영회의 주기)에 한번씩은 꼭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지음뿐 아니라 다른 운영위원들도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지요.. 또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로 문의를 주시거나 자료 공개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성실히 응대할 것입니다.. 그 밖에 투명성과 빈고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이 게시판 사용 현황을 보니 빈고의 열혈 조합원은 우마구먼.. ^^
옥상 텃밭 사업 (겨울대비 하우스 비닐 구입, 각종 필수? 작물 구입).. 대출 건 심사해주세요 대출금액은 알아보고 댓글 달게요
조합원들의 경조사에 빈고차원에서 부조금을 지출하고, 이를 위해 잉여금의 일부를 매달 적립하는 것을 안건으로 올립니다. ^^
또한 하늘집에 사람들이 여럿 살게 되면서... 하늘집의 재정원칙을 다른 빈집과 유사하게 가는 것으로 하고, 이에 관련된 세부 내용을 결정할 것 역시 안건으로 올립니다.
장투객들의 여행, 이주로 재정 상황이 급박하게 변한 듯 싶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금은 논의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빈고의 통장을 동네금고라 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로 옮기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공부와 검토,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빈고 의료비 대출사업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보험까지는 아니더라도 급하거나 어느 정도 부담되는 수술이나 시술비용을 대출해주고 적당한 이율선에서 갚아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의료보험과 영리보험의 사각지대에서 고민하는 조합원들에게 큰 힘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해방촌 지역의료생협도 꿈꾸고 싶습니다. 기존 동네 의병원, 약국도 좋고, 빈집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서비스 혹은 상담만이라도 갖춰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헛. 다운로드 받았는데 기입란에 출자 목표는 출자 목표액을 말하는 것인가요?
빈마을에서 하고 싶은 것 부분도 지금은 공란으로 비워두고 차차 채워도 될까요? 너무 소소해서
출자에 대한 설명 (120분 교육?)도 정식으로는 듣지 않았습니다. (단투시절 (아득히 표현한듯ㅋ)자주에게 잠깐 물어봤음)
교육은 이번주말에 받을 수 있고,
현재는 자취 조합(빈마을살림부분도 포함) >빈가게>빈고에 관심있는데
빈가게는 따로 교육(식음료 제조)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 .
헐
비정규ㅜ ㅜ임금노동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출자에 의의를 두고
천천히 배워 갈 생각입니다. 빈고 총회나 조합원으로서 참석해야하는 곳은 회사일 이외에 사정에는 우선순위를 둘께요.
인내심을 쪼금만 더 유지 해주세요 ;;(미안 .도울 수 있는 부분은 힘껏 도울께요.힘내요!)
은행에서 완전히 독립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요!ㅋ
그럼 안뇽 ~
- 아랫집이슷
매달 '이 달의 조합원'을 한 명씩 뽑으면 어떨까요? 칭찬할 것 칭찬하고... 얘기 좀 들어보고... 책 한 권 정도 선물로 사주고... 다 읽으면 빈고로 기증하게 해서... 빈고 장서도 늘리고 하면 어떨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