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사랑채 회의록
2015 11 26 사랑채 회의
참여자 : 영은 . 나마. 주니 마카롱. 몽애. 양군. 한연화. 온, 나중에 온 은선.
* 안건 정리
- 은선 형섭씨... 안녕..
- 재정
- 장단투 현황
- 마을회의 공유
- 김장
인위적인 색깔의 빵과 함께 회의를 시작한다.
온 : 인위적인 것도 다 자연에서 온거니까요..
0. 한주 나눔
- 몽애 : 김몽애에요. 오늘은 눈와서 학교에 안가다. (사람들 동요) 몽애의 긴 설명... 학교에서 제적될지도 모른다. 결과는.. 대책이 없다
- 마카롱 : 다크 게이머다. 달리 일 안한다. 앞으로는 알바 구하려 함. 치이즈님과 수수 님 안다.
(다크 게이머라..) (나쁘지 않은데?)
(춥지 않아요?) 전혀요. (몽애: 겨울옷이 없으시다고 함 . 도움 바랍니다)
- 나마 : 저는 빈가게에서 일합니다. (안하는거 같은데?) 요새는 가게보다 바깥 가서 교육 듣고. (바빠요?) 나도 요즘 그런 생각 한다. 음... 여러 가지로.. 뭐. 모임이나 이런거. 훅 훅 가네.
- 영은 : 한예종 입시 준비 중. 그거에 따라 계획이.. (우리 다 기도하러 가자. 대원정사 가자.) 아마 단투는 떨어지면 이번 주 까지. 붙으면 장투할 수도. 개망했어요. 영어 논술 이런 거.. 한 몇달 간 빡시게 벌고. 아마도?
(고등학교도 휴학할 수 있냐는 이야기. 한예종 입시)
- 한연화 : 웹소설 작가였다. 일년 쉬고 있다. (웹소설과 인터넷소설은 다르다) 같이 작업하는 인간 구워먹고 싶다. (네이* 연재.. 월향.. 혼.파.망. 이다.. 혼돈악... 몇몇: ??????)
- 온 : 인도 요리 관심. 빈집엔 6월 말 . 있는 듯 없는 듯. 감사한 마음으로.. 주방에서 홀로 역할 변경. (레벨 업?!)
(연화씨 장염 이야기. 매실액 이야기.)
- 양군 : 열심인 백수. (방한 업적 치하 짝짝짝!!!) 바람막이 구상중.. 코타츠는 광대? (일단 주문했던데?)
(망이의 할큄 이야기. 마카롱님과 몽애가 주로 이야기했다.)
1. 김재정씨
나마 : 어라? 돈이 왜 이거밖에 없지?
빈고 통장에 140얼마 있고. 잔고 20 정도. 난방비가 월 20 이상 나올거니까. 따땃하게 입고. 최대한 필요할 때만 쓴다. 50얼마 나온 적 있다. 잉여금 일순간 증발. 올 1-2월 한창 힘들었다. 분담금 30만원설?! 에에?!??! 잘 ... 살아.. 봅시다..
(사랑채 수면바지 홍보대사 몽애 등장! 유단포도 공동구매 동참합시다. )
빨래가 안마른다요... 런더리카페 가야하나...
양군 : 뽁뽁이랑 구매한거. 3만 1800원.
2. 손님방 방한 이야기.
손님방 냉장고다. 자라고 하기 미안하다. 치를 떤다.
대책 필요.
3. 마을회의
만남의광장 > 오픈하우스
몽애 분개!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이런 순위 매기기가 우리 사회의 만연한 악습인데 그거를 빈집에서 하겠다니!!?
* 이번 달 마을 잔치는 컴필레이션 공연과 함께 토요일 저녁에 빈가게에서 한다 *
요리는 뭐할까요
주니 : 쌀푸딩 어때요? 쉽다던데..
(어려워보이는데요?)
마카롱 : 노인들이 먹는 거 어때요? 스프나 오뎅탕 이런거.. (?!!@#???!!)
레시피를 찾아보고 판단합시다.
나마가 간다. 몽애가 만든다. (몽애 : 그날 못가는 사람 다만들어야지! 모두 : 아래를 보고 있다.)
몽애가 결정한다.
- 빈가게 시즌 3 모두모두 참여합시다.
양군: 온 하기로했어!
은선: 온 양군한테 돈 빌렸어요?
결론 - 감자 스프. 땅땅땅! >>>>>> 변경. 먹기 쉽게 귤 한박스 사자. 과일은 아무도 살 생각 안할걸?
28일 2-6시는 마을 장터에요. 7시 반부터 공연. 그 다음이 잔치.
입장료는요?
> 시간대를 정해야 할 듯. 공지방에 다시 올리는 걸로. 그 부분에 대해서만!
4. 장단투 현황
- 형섭씨는 어젠가 갔다. 4-5일 후 결정.
- 망이 나간다 (은선 : 그렇게 됐어요.) 토요일 은선 이사.
와 ~ 짱깨 먹으러 가자! 지신 밟기처럼. 잘되라고.
(은선 : 괜찮다니까?. 필요하면 얘기하겠지.) 아냐 어차피 해야되니까. 집들이 겸 송별회 겸..
> 미국 갔다와서 집들이하자.
몽애 : 어, 우리 선물 뭐사올꺼야?
*^ㅇ^*
5. 김장
작년 안했으니까. 올해 하자.
구름집도 했다더라. 살림집도 했다더라.
절인 배추 사면 금방 하더라. 날 잡자.
온 : 한식은 잘 안 와닿네요
양군 : 인도식 김치 할까.
몽애 : 각자 집에서 5포기씩 가져오자.
다른 집에서 할 때 도와주고 조금씩 얻어오자.
온 : 저도 인도식으로..
영은 : 저도요?
모두 : 한.. 두포기? 단투 할인이냐.
단투비 대신 김치?!
** 각자 5포기씩 어떻게든 구해오자. **
(청주 간다는 이야기)
6. 송별회 ?!
망이 송별회.
7. 빨래 안마르는 문제
> 예약으로.
- 그러면 그 날은 누구 한 명이 자는걸로 하자. (당번제?!)
- 그 방은 원래 켜는거 아냐?
- 그럼 방 단위로 돌아가면서 자야하나.
- 미리 공지합시다.
- 화장실 전구 나감.
8. 고칠 것들..
- 청소기 2층 서랍장 위에 올려놨으니 쓰세요.
- 자기 전에 싹 돌리고 자요.
- 고양이 털 비염! 이제는 벗어나요
- 동파 방지 수도 계량기 채워져 있나?
> 2층은 괜찮고. 1층도 영하 10도 내려가면 살짝 틀고 나갔었다.
9. 청소 공유.
- 몽애 : 이층 거실 했어요
- 양군 : 3층
- 온 : 쓰레기 눌렀다.
- 은선 : 화장실 하고 안했네. 2층 화장실 하고 갈게요.
- 주니 : 2층 냉장고 정리했더요.
- 나마 : 내가 제의해놓고.. 암튼 늦었다. 1층 냉장고는 제가 할게요.
- 마카롱 : 1층 거실 할게요. 형섭씨랑 같이..
- 한연화 : 1층 손님방
은선 미국가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