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연락드린 박지선이라고 합니다(2주 투숙가능하냐고 여쭸던...)

 

빈집은 처음에 기사로 알게되었구요,

그 이후로 종종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소식을 접하게 됐네요.

공동생활이라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걸 알고있지만

'빈집'이라는 공간이 뭐랄까 특별한 공간이라는 생각이들어서

저도 일부가되어 생활해보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9개월이 조금 넘는 여행중이구요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와 있네요..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slimbobo@gmail.com입니다.

 

그럼:)


디온

2010.04.12 06:42:14

반갑습니다. 아까 전화받은 디온이에요. 긴 여행 중이셨군요.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205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960
180 티베트인 가수 까락 뺀빠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에서 만난다! 돕~! 2010-04-23 2240
179 만나고싶어요!!! [1] 손님 2010-04-22 22741
178 빈집스러움 이란게 뭘까? [12] 손님 2010-04-21 2651
177 아랫마을 돌발파뤼... file 손님 2010-04-21 2431
176 두리반에서 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510일 파업기록 다큐멘터리 "외박" 상영합니다 돕~! 2010-04-20 3013
175 대사껀, 마침내...마침내... file [2] 손님 2010-04-19 2516
174 일이 너무 많아요.. [2] 해방라이더 2010-04-19 2751
173 빈마을 사람들 여의도 나들이 file 손님 2010-04-18 3894
172 맥주 원액이 들어왔네요 [4] 말랴 2010-04-17 2855
171 토욜일 저녁은 아랫집에서 고살라 카레를... [3] 말랴 2010-04-17 2651
170 자주입니다.. 함께 가요.. file [1] 자주 2010-04-16 4571
169 오오오오오. 손님 2010-04-16 2727
168 달에서 온 다큐- 당신이 아는 20대는 버려! 개(開)청춘을 만나자! 손님 2010-04-15 3276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p_discovery 2010-04-12 3712
166 생활창작공간 '새끼' 4월 10일(토) 생활강좌 시작합니다~ file 손님 2010-04-07 3773
165 청인, 농인 여성이 마음껏 춤추는 시간-즉흥춤 워크샵 손님 2010-04-07 3520
164 동교동 삼거리에서 신촌방향에 있는 헌책방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4-05 3985
163 텃밭작업~ file [2] 손님 2010-04-05 13947
162 아랫집 옥상 텃밭 선착순 분양합니다! ㅋ [6] 지음 2010-04-04 3457
161 자전거독립매거진 [-클]에서 <여행기>를 원고모집합니다. file [1] 자전거독립매거진[-클] 2010-04-01 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