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1 14;44;49.jpg IMG_1834.jpg IMG_1593.jpg IMG_1595.jpg IMG_1598.jpg IMG_1599.jpg IMG_1732.jpg IMG_1788.jpg IMG_1793.jpg IMG_1794.jpg IMG_1795.jpg IMG_1796.jpg IMG_1797.jpg IMG_1799.jpg 2010-12-31 14;44;49.jpg

 

삶에 있어 누구나 결정적 순간이 있다면, 저는 올해 바로 이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저 시간을 기점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좋은 추억이 많나 , 나쁜 추억이 많은가, 곰곰 생각해 보다가,

 에이, 추억에 좋고 나쁜게 어딨어!!! 하고 말았어요.

 

 누군가가 말했듯, 김혜수와 유해진이 사귈지도 몰랐고, 장동건이 결혼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우린 어제 정말 상상할수 없는 오늘을 산다는걸 실감해요. 사실 저도 저때까지. 제가 빈집에 와서 이렇게 살게 될줄 몰랐거든요^^

 

 다음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빈집에 와서 찍었던 처음 사진, 그리고 몇개 더 올려 봅니다.

 모두, 각자의 추억을 떠올려보시길 바라며 ^^

 참 무덤덤한 , 심심한, 선물 입니다.


우마

2011.01.07 03:56:04

사진. 다큐멘터리.

근데... 당신이 왜 '사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27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6634
540 한자공부해용 [7] 시금치 2011-01-07 3451
539 도쿄 게스트하우스 [2] 우마 2011-01-07 3049
538 이발사 두리반 실황 [1] 손님 2011-01-06 2445
537 안녕하셨어요ㅎㅎ [2] 손님 2011-01-05 2121
536 아랫집의 어느날 file 손님 2011-01-05 7019
535 송년회 사진들 file [2] 손님 2011-01-05 2599
534 제프와 같이 영어수업의 재료 재난의 요리법 [4] 손님 2011-01-05 4209
533 다시보기 : 빈집 한돌잔치 슬라이드 1 [1] 지각생 2011-01-03 2225
» 지극히 사적인 다큐멘터리. file [2] 사이 2010-12-31 2850
531 아랫집에서 같이 살아요 file [4] 사이 2010-12-31 3131
530 빈가게 사진 file 사이 2010-12-31 2118
529 ㅎㅎ 저 놀러& 자러 가려고요. [2] 손님 2010-12-31 2392
528 빈마을 송년파티 file [3] KenZzang 2010-12-30 3921
527 {빈마을 송년파티 준비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7] 손님 2010-12-29 2591
526 이달의 사진... file [3] 디온 2010-12-29 2198
525 [빈가게 뉴스레터 8호] 기쁘다, 우리 한 달 되셨네~ [5] 디온 2010-12-29 23119
524 송년파티 준비 모임 : 열린집사회의 오늘 저녁 빈가게에서 지각생 2010-12-28 2169
523 에스페란토 스터디는 다음 주부터 [3] 지각생 2010-12-28 2255
522 내일 28일 아랫집에서 숙박하기로 했던 사람들입니다. [1] 손님 2010-12-28 2201
521 <유러피언드림> 같이 읽으실 분 [3] 시금치 2010-12-26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