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0
바햐흐로~ 절기는 청명 지나 곡우 인데.....ㅎㅎ
아직까지.. 봄다운 봄은 느껴지질 않고....마음은 여전히 스산한 산하입니다.....ㅎㅎ
제가 올 초 1월 중순 빈집에 들어와서.... 만 3개월째 접어 들고 있고....
처음엔 4월 첫째주 에 다시 원주 혹은 제3의 장소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전에 지각생 님이 소개 해주신 한국컴퓨터재생센타에서 피씨설치 일을 하게 되었기에~
당분간 서울 언저리에서 살아 갈꺼 같네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5월말 6월 초까지는 빈집에서 공부집 집사 를 하며 두달 을 꽉! 채울 예정입니다...^^
6월 초에 친구가 큐슈에서 결혼을 하기에... 거기 갔다 올때 까지는 빈집식구분들과 조금더 인연을 쌓는
시간과 기회가 이번 집사 하면서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뭐~ 그때가서 달라질 수도 있고 아직 잘은 모르지만...... 6월 이후에도 빈집에서 살게 되면...
6월 부터는 공부집 아닌 빈집의 다른 집으로 갈꺼 같아요...^^ 받아 주실 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뭐~ 하튼
지금까지 공부집 집사 신고 겸 잡담 이었습니다..ㅎㅎ
댄스머신 산하님 집사 ㅊㅎㅊㅎ 해요.
공부집 회의가 앞으로 짧아질듯?^^ 기대되네요.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