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껀, 마침내...마침내...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2010.04.19 21:13:57


연꽃씨앗이 발아 했슴다.

그러니까 연꽃씨앗 뿌린 날(2010년 4월 12일 오후 7시경)로 부터 오늘,

그러니까 오늘이 며칠이쥐? 음 화면위에 있군, 그러니까, 4월19일 오전 11시5분쯤에 내머리 맏? 맞? 맟? 어떤거지? 에서

어쨋든 그래서 전체적으로 발아가 안되서 물이 상해서 그런가? 하고 물을 갈아주는데 싹이 난것을 봐 버렸슴....으아. 감동


요거 요거, 둘중에 하나싹 난거 보이죠?

Photo158.jpg


위에서 찍은거. 카아~


 Photo159.jpg


  자, 요거라니까요. 아이구 조아라.

 Photo160.jpg


 그런데 어쨋든 물을 갈아주었는데,  혹시, 얘들이 짜증부리면 어떻게 하죠?

 글고 딴넘들도 방에 갔다 놓을까요?


 음, 레옹이었습니다.^^;

 





지음

2010.04.19 21:39:40

감축드리옵니다. ㅋㅋㅋ 온도가 높고 일정한 게 나을 것 같으니 방안에 두시는 게 나을 듯. 싹 하나 날 때마다 기쁘실터이니 가까이 두시고 관상용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고. ㅋㅋㅋ 물은 큰 차이 없을 거라고 생각돼요.

손님

2010.04.19 23:05:57

뭔가 감축드려요~ -승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280 해방촌 빈도서관 프로젝트 1차 기획안입니닷(마을회의 참고용) file [2] 손님 2015-05-21 2485
1279 정부의 방사능 무대책에 대한 국민소송(헌법소원)을 시작합니다 [2] 손님 2011-12-02 2486
1278 경인TV OBS 사람세상 시선 제작진입니다. [1] 희동이 2011-10-31 2489
1277 ㅎㅎ오랜만이에요... KenZzang 2012-11-01 2490
1276 토니 셰이의 다운타운 프로젝트 [1] 파스 2014-03-10 2491
1275 2016년 3월 25일 빈마을 회의 기록 [5] 둥쟁 2016-03-26 2492
1274 아이유, 계단집(8/9) [4] 탱탱 2012-08-10 2493
1273 장기투숙 가능한 집 있나요? [1] 손님 2013-12-17 2496
1272 새책! 『9월, 도쿄의 거리에서』― 1923년 9월 1일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 대학살에 대한 생생한 보고문학! 손님 2015-09-04 2497
1271 11/17 빈고 세미나 오세요 - <돈의 달인> 지음 2010-11-16 2499
1270 아닌 밤의 한강 번개! file [3] KenZzang 2011-04-30 2502
1269 재정은 왜 정리해야하는가에 대하여. 오디 2017-01-28 2507
1268 은평 평집 단투 문의드립니다~ [5] 보헤미안 2019-01-14 2507
1267 마을 활동비제안서에 대해서 [3] 쌩쌩 2011-11-08 2508
1266 빈집에 머물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ㅎ [1] 손님 2012-09-23 2509
1265 느루의 반박, 그리고 현재 입장 [14] 손님 2016-02-22 2509
1264 잘 듣고 잘 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1] 파티엔스 2012-11-30 2512
1263 남일당, 두리반, 부천... 그리고 곧 용산? file 우마 2011-04-12 2512
» 대사껀, 마침내...마침내... file [2] 손님 2010-04-19 2514
1261 이웃이 된 희공네 집들이 합니다(10.24.일 오후5시부터) [12] 희공 2010-10-19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