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만두속 재료는 오늘 제가 시간이 되서 사다놓으려구요.

만두속: 두부 5모, 애호박 5개, 숙주, 부추, 양파 각 1망

만두피: 10개

↑ 요정도 분량이면 될까요?

있는 김치 1통 다 소비해버리자,

만두는 넉넉히 만들어 냉동실에 넣고 먹자,

라는 의견이 있어 양이 넉넉히 해봤는데,

사실 양이 적당한건지 감은 없음 ;;

저는 [토/대안교육한마당, 일/미얀마학생결혼,방송대 기말시험] 요래 있어서

만두를 빚는데 손은 못 보탤것 같구ㅠ, 오늘 저녁에 김치는 헹궈서 짜서 다져놓을게요 ㅎ

저도 이번주말 일정이 있어요.

토요일엔 세미나졸업에세이발표가 있고/ 일욜오전엔 연극연습

일욜 끝나는 대로 빨리 와서 만두빚기 같이해요^^;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이번 일욜 회의는 만두 빚으면서 같이 진행해요.

진행되야할 논의들을 그 와중에 끌고가도록 해볼게요!

그럼되겠지요?

-잔집사

무를 아랫집에 있는 초절임 무를 써도 좋을라나요?

만두속 만들기

만두 빚기

만두 찌기 ,육수 만들기

만두국 만들기

숨. 두부만 오늘 사지 말아요.

토욜 시간 되는 사람들이  

밤 늦게 만두속 만들어 놓고  자고

(만두 속만드는것은 다지는 일이라,맛이 문제;;)

저는 토욜 용산 쪽에서 일을 할 예정이라서. 토 저녁 시간은 괜찮을 듯.

토요일 시간되는 사람--- 같이해용 .  

만두만 같이 빚으면 될것 같은데요.

만두 찔 찜통 구해놓고. 찌고 저장 하는 일(다른집까지 줄수 있는양이면)

도 추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회의 시간 잡아 주세용.  

여튼 시간 되는 사람들이 조금씩 준비 하믄 될 듯.

토욜 밤이라면 저도 시간이 될듯요. (8시이후시간됩니당) -숨

얍 그럼 오늘 장봐두고( 김치는 안다져도 될듯)

토요일 9시에서 11시 사이 속만들고, 국물낼 준비,찜기 빌리고  뭐 등등 다 준비해두고 ,

일요일 조금 늦잠 자고 . 일어나서 8시 다같이 밥먹고

시간되는 사람 청소 한판 30-40분

개인 일정대로 움직인 다음에

1시부터  국물 육수내기 (덥겠다) 점심밥 먹고

2시 회의 시작 (가정)

만두 만들기와 함께 2시간?-4시  

여분 만두 쪄놓기(15분정도 씩 걸린다네용)

뒷정리 , 셋팅 5시까지 하고

마을잔치는 6시부터? 시작 30분 정도 전에 만두국을 만들어보아요.  

만두빚으며 하는 회의 말고는 시간 되는 사람들이  알아서 끼이고 빠지고 합시다요!   

댓글 올라온 것들을 정리하면 이런 건가요?

금요일 저녁(19시~ ): 재료 준비

토요일 저녁(19시~ ) : 만두 속 만들기

일요일 아침(잠깐의 시간) : 청소

일요일 오후(14시~ ) : 공부집 회의(가능하면 참여 要), 만두 빚기, 빈 잔치 준비, 그리고 빈 잔치!!!

요 정도로 진행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