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님들.

 

한달에 한 번씩 게스트하우스에서 단기투숙하는 호자입니다.

현재 내년 가을부터 신청해둔 빈집 장기투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공부집]으로 정했습니다.

공부집 체 님과 이스트 님께 의논을 드렸고, 장투에 대비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요즘은 지금 제가 생활하는 곳에서 벌려놓은 일들을 하나씩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서울에는 매달 올라갈 형편이 못됩니다.

장기투숙하여 빈집 님들과 함께 생활할 때까지 자주 뵙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더 좋은 만남을 위하여 아껴두기로 하겠습니다.

장기투숙 전이라도 서울에 올라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호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320 추석 잘 보내시고 계시죠? [1] 미우 2011-09-13 3531
1319 빈집 세탁기 수난시대 file [2] 우마 2011-09-13 10201
1318 가시마상으로부터 긴급메시지 - 다케시군이 체포되었습니다. file [5] KenZzang 2011-09-14 4839
1317 가스티기 문의 - 카라안 [2] 손님 2011-09-14 4093
1316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의 저자의 릴레이 강연 file [1] 케이트 2011-09-16 21570
1315 날씨가 꽤덥네요 [4] 미우 2011-09-16 4028
1314 빈집들 평가 및 새 빈집을 위한 모임을 제안합니다. [1] 지음 2011-09-17 3929
1313 문경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2] 봉봉 2011-09-18 3651
1312 팔당 딸기모종 돕기 [2] 우마 2011-09-18 4544
1311 추석 자전거 여행 후기 file [1] 우마 2011-09-18 6069
1310 파타야 나무 씨앗 심기 file [7] 우마 2011-09-19 5880
1309 빈마을 의사결정구조 연구회(가칭) 모집합니다. [8] 쿠우 2011-09-20 3674
1308 달연두씨가 두고 온 전화기. [2] 연두 2011-09-20 5809
1307 프로그램 추천해요 - 자기발견의 스토리텔링 [1] 손님 2011-09-21 4745
1306 공짜 비행기 티켓 행사 * * ! 오늘 자정부터 손님 2011-09-21 4396
1305 빈마을 의사결정구조 연구회 번개합시다. [7] 쿠우 2011-09-26 3461
1304 0925 빈마을잔치후기@ 빈가게 file [9] 나루 2011-09-26 5221
1303 아래 살구가 밝힌 이슷트가 진행하는 행사의 전모- 일본 반빈곤 네트워크 file [10] 손님 2011-09-26 5241
1302 집사 활동 매뉴얼 ver 0.1 - 집사회의 [4] 지각생 2011-09-27 4799
1301 집사회의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서 얘기해봐요. [2] 지음 2011-09-27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