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음, 이발사, 말랴
오늘 아침, 그분의 포스.
지음을 능가하는 자전거 실력에, 역시 지음을 능가하게 초췌한 아침 낯을 보여주심으로써
빈마을 역사에 깊이 아로새겨질 이 한 장의 사진을 영광스럽게 건졌습니다...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최근 덕산이 한참 빛을 발한 이후에 빈마을에 새로이 떠오르는 샛별같은 존재로서
훗날 사람들이 이분을 모르고, 잊게 놔둘 수만은 없어
이렇게 기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분의 차
구경꾼들.
2010.07.13 18:21:55
내가 언제 빛을 발했나?ㅋㅋㅋㅋ
2010.07.13 18:26:40
너 칼챠파티 전후로 반짝 했어. ㅎㅎ
2010.07.13 19:02:59
헐... 나... 이발해야겠는데... ㅠㅠ
2010.07.13 19:18:34
당연히 나와야 될 모습으로 나왔군~!
저게 진짜야~! ㅋㅋㅋ
그렇지만 나..별이 아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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