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연락드린 박지선이라고 합니다(2주 투숙가능하냐고 여쭸던...)
빈집은 처음에 기사로 알게되었구요,
그 이후로 종종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소식을 접하게 됐네요.
공동생활이라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걸 알고있지만
'빈집'이라는 공간이 뭐랄까 특별한 공간이라는 생각이들어서
저도 일부가되어 생활해보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9개월이 조금 넘는 여행중이구요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와 있네요..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slimbobo@gmail.com입니다.
그럼:)
반갑습니다. 아까 전화받은 디온이에요. 긴 여행 중이셨군요.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