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투 가능할까요?

조회 수 2932 추천 수 0 2011.12.30 04:30:25

여름에 초딩아이들 데리고 가서 민폐를 끼쳤던 생태예술학교입니다.

 

이번 겨울엔 초딩애들은 전북김제에서 20박 21일 생태예술캠프를 하고 있고,  청소년애들이 길잡이 여행캠프를 한답니다. 

보수적인 부모밑에서 자라는 평범한 아이들이라서 세상에 대한 시야가 많이 좁답니다.

빈집에서 단투하면서 이렇게 다른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구나라는 걸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1월 4일 저녁에 중학생 7명이 단투가 가능할까요?

 

덧붙임: 여름에 단투했던 초딩애들이 들깨아저씨는 잘 계시나고 안부인사 전해달랍니다. ㅎㅎ


손님

2012.01.03 21:16:51

안녕하세요!! 글을 이제야 봤어요!

 

저번에 여행은 잘 마치셨는지?

 

내일 몇시쯤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빈가게로 오세요. 오실때 전화주시면 제가 가게로 나갈게요.

 

이번에는 제가 살고 있는 공부집에서 주무시면 어떨까 싶네요.

 

010-9599-0360 들깨에요.

 

침낭들은 다 있으신가요?

 

여튼 연락 주시길~~~ 잘 자리는 충분하답니다!

 

들깨 아저씨는 잘 지내고 있구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1340 잠시 외출 손님 2011-08-30 3628
1339 단기투숙문의합니다. 쑥2 2011-08-31 3924
1338 알림) 스팸때문에 오늘 하루동안의 글이 날라갔습니다 지각생 2011-09-01 4331
1337 추석선물, 강정마을산 생필품은 어떠한가? file 지선 2011-09-01 4398
1336 지각생 게시에 댓글이 안 돼서 게시로 씀. (댓글 기능이 망가졌다고 고치라는 경고창이 뜸) [1] 연두 2011-09-01 4736
1335 '카페, 텃밭을 꿈꾸다' 슬로카페토크에 초대합니다 file 케이트 2011-09-01 5160
1334 ㅜㅠ [2] 우마 2011-09-02 3964
1333 빈다마스 8월 운영보고 손님 2011-09-03 5258
1332 폰으로 게시판볼려니까요ㅡ 손님 2011-09-03 4422
1331 소윤 [폰으로 게시판을...] 댓글 우마 2011-09-04 3872
1330 빈가게 회의 - 이슷트 손님 2011-09-06 4024
1329 9/7(수) 두물머리 항소심에 방청초대를 합니다. 손님 2011-09-06 6119
1328 이소선 어머니 소천 [6] 사이 2011-09-06 5753
1327 제국의 억압, 여성과 노동이 새겨진 옷 [2] 사이 2011-09-06 5413
1326 추석 자전거++ 여행 번개! [9] 지각생 2011-09-07 6936
1325 러니의 수술, 동글이의 연애(?) [6] 우마 2011-09-07 5394
1324 [9월캔들나이트] 지구를 구하는 발명가를 만나세요! file [3] 케이트 2011-09-09 4781
1323 농사동아리발대식. [18] 연두 2011-09-09 6305
1322 빈농 배추 모종 심기. file [4] 우마 2011-09-09 5146
1321 장투문의합니다~~ [5] 어린아이 2011-09-11 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