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혜입니다. 7월인가 8월에 한 번 살림집 정민씨에게 안내받고 따라가 저녁 마늘파스타를 대접 받은 적이 있습니다.  23살이고, 휴학하고 청년혁신활동가로 근무중이고 여자입니다. 010 7922 4394 purityland@hanmail.net

 

해방촌 빈집 사람들이 요리를 잘한다는 소문이 진짜였구나 싶었습니다.

 

그 때 단투 하고 싶었는데 바빠서 잊어버리고 이제서 다시 문의합니다.

 

사실 살림집이 좁아보여서, 이층침대가 있다던 구름집이나 넓직하다는 넓은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만

정원초과라서 받아줄 수 없다 하더이다.

 

그래서 그냥 빈집 중에 날 받아주는 곳으로 가서 단투 하기로 했습니다... 4일정도 단투해볼라고요.

이후 장투는 생각 중

 

투숙가능한 빈집 이름과 연락처를 주십시오.

 


산하

2013.10.18 09:09:20

안녕하세요~ 누혜님..

그런데 정원초과! 사실인가요..??

아마도 장투 정원초과인듯..^^


정말로 살림집,마실집,넓은집,구름집이 정원초과이라면..ㅎ

계단집으로 오세요..^^;;

그런데 단투는 연구소도 있고 해방촌 민박도  있으니.. 

계속 단투로 여기저기 다니셔도...ㅎ


빈집이 손님을 안받으면 빈집이 아니니..

오세요,,


환영합니다.



누혜

2013.10.22 01:43:43

넓집이랑 구름집은 정원초과라고 하네요

그런데 계단집 전화번호좀요 ㅜㅜ

그리고 다른 데 단투 여기저기 해보고 싶은데 연락할 방법이 엄씀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1600 이촌동 한강공원 텃밭 분양!!! [6] 지음 2012-03-13 2188
1599 10월 25일 유쾌한 시청작당에 오세요 하고싶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돼요 file 손님 2013-10-09 2189
1598 빈다마스 11월 운영보고 [2] 우마 2011-12-02 2189
1597 24일 오늘! 해방촌 안녕 파티를 하자 주운 2018-10-24 2189
1596 빈가게 계약이라능 어마어마한 사건 [7] 디온 2010-10-03 2193
1595 이달의 사진... file [3] 디온 2010-12-29 2194
1594 1박2일 책읽기 <세계공화국으로> 두번째... 바로 오늘! 지음 2012-12-07 2194
1593 [부고] 병우 모친상 [3] 지음 2010-10-10 2195
1592 내일 28일 아랫집에서 숙박하기로 했던 사람들입니다. [1] 손님 2010-12-28 2195
1591 투숙문의합니다. 손님 2016-09-21 2196
1590 투숙문의 [1] 손님 2013-12-21 2197
1589 짧은 방문 [1] 손님 2010-12-20 2199
1588 죄송합니다. 예약문의한 거 취소합니다. [1] 왜가리 2010-11-04 2200
1587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의 R&B를 함께 부를 사람들을 모집해요~~ [2] 우더 2012-07-11 2200
1586 완연한 봄이네요. file [2] 우마 2011-04-28 2201
1585 2011 인디다큐영화제 - 러브 인 아시아 file 우마 2011-03-30 2201
1584 [3/31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4년 2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손님 2014-03-08 2201
1583 아름다운재단 강연자 자원! 또는 추천합시다. [3] 지음 2010-10-10 2202
1582 빈집에서 세미나를 갖고 싶습니다. <날짜수정> [5] 손님 2011-12-01 2202
1581 일요일 밀양 지지 탈핵영상 상영회! file 지음 2012-07-20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