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예요. 탱탱이예요.

내일 저녁 7시에 빈가게에서 그리스비극 가운데 아이스킬로스의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를 통해

<용기란 무엇인가?> 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전에 이 글은 몇몇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쓴 글이기도 한데요.

아주 넓게는 활동하는 친구들과 함께 살며 만들어 진 글이기도 합니다.

빈가게, 빈집에 살고 있는, 살고 싶은 사람들과 이야기나누고 싶어 글 올려요.

 

날 추운데 모여서 술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눠도 좋겠어요.

내일 만나요~ 안뇽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