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예요. 탱탱이예요.

내일 저녁 7시에 빈가게에서 그리스비극 가운데 아이스킬로스의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를 통해

<용기란 무엇인가?> 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전에 이 글은 몇몇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쓴 글이기도 한데요.

아주 넓게는 활동하는 친구들과 함께 살며 만들어 진 글이기도 합니다.

빈가게, 빈집에 살고 있는, 살고 싶은 사람들과 이야기나누고 싶어 글 올려요.

 

날 추운데 모여서 술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눠도 좋겠어요.

내일 만나요~ 안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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