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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비 독촉 등기우편 같은데, 가게에 잠시 올라가서 뭘 확인하는 틈에 다녀갔나 보네요.
29일에 깜찍이 지각생 고살라는 출근, 저는 할머니가 입원하셔서 아버지랑 시골 다녀올 것 같아요.
앞집에 계시다가 등기 받아주실 분~~
이번 전화비 납부 완료하면 정산해서 사용자에게 전달하구요. 잘 얘기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현재 아랫집 통장 잔고는 5천여원 있구요. 단투비 통에 거스름돈 1천원권이 11장. 지갑에 동전이 조금 있고.
9월부터 분담금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식비는 통장 입금하지 말고, 아랫집은 식비통에, 앞집은 앞집의 준비된 통에
내도록 하면 어떨까요? 부담금을 일괄 입금하니까 빈가게 빈씨 충전은 이체 시켜 편하지만, 장 보고 살림하긴 번거롭더라구요.
영수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용내역도 분명하게 기록할 필요가 있어 보이구요..
단투비는 1주에 1번 정도 입금해서 공과금 납부 등으로 활용하구요.
등기를 못받아서 처리는 못했지만, 싹싹 긁어모아서 가처리 상태로 해두니 좀 낫네요.^^
혹시 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계좌이체로 납부하고 우체국에서 붙여놓고간 스티커에 있는 담당자 연락처로 전화해서 그 시간에 못있고 해결됐으니 안가지고 오셔도 된다던지 아니면 날짜를 조정하거나 빈가게로 받는 곳을 옮기거나 할 수 없을까요? -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