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일요식탁 메뉴.. 뭘로 하면 좋을까요?

아랫집 집사인 존도우와 이야기 해본 것으로는 냉면, 메밀국수 정도가 나왔어요. 후식으로는 과일과 음료나 차?

일요일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루, 지각생, 깜찍이(이상 퇴근하면 저녁 7-8시), 노랑사 (퇴근하면 10-11시) 인데

몇시로 해서 만나는게 좋을까요?

이야기 할 내용들.

인터넷 전화비 건. 80여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당사자에겐 어떻게 전달하고 아랫집 앞집에서는 어떻게 지출하고,

빈고에의 요청은 어떻게 할지..

8월에 장투들이 많이 자리를 비우는 건. 지음 살구는 8월 한 달 여행을 계획 중이고.(빈고 수다회가 마치면 짐을 좀 꾸린다고).

지각생과 고살라가 8월 초쯤에 길음동 쪽으로 옮겨서 그쪽에서 지내려고 하고.

노랑사도 8월 중에 대전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남는 인원은 아랫집에 미나, 켄짱, 나루, 존도우.

앞집에 깜찍이, 우마.

아랫집 앞집의 재정. 분담금 100만원. 6명의 인원수로만 나누면, 1인당....

이것도 같이 이야기 해봐요.

지음이 없는 동안 빈고의 일 처리 문제. 대출이자와 월세 납부. 공과금 중 자동이체로 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것도.

지음 살구가 없는 동안, 빈가게 일놀이 어떻게 할지도 이야기 해보아요.

(금요일에 빈가게 회의가 있다고 하네요. 가게에서 저녁 8시라고 들은 것 같은데..)

관련하여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일요일에 몇시에 모이면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