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 모여서 빈집 3주년 축하 파티

 

거창하게 성대하게 하기보단 죽을때까지 놀아보기~~

 

새살이 솔솔~~ 빈집 세돌 잔치 모두 모두 놀러오세요(마데카솔파티??=요곤~엘쿤이 밀고 있는 로고라굽쇼~~)

 

우리 어떻게 놀것인가??

 

답은?? 죽을 만큼 즐겁게~~

 

프로그램은??

 

아직 결정된것은 없는데굽쇼??~~

 

아 집사들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으니??

 

실은 집사들도 아무 고민 안한것 같아 반성 반성~~ 남은 2주 열심히 준비하자!!

 

아래는 완존 정해진 일정은 아니고 현재까지 의견이 나와진 일정들 각집 긴장하시고 준비하시라..

 

 

일시: 2011년 2월 26부터 2월 27일까지 내키는 사람은 계소오오오옥~~놀자꾸나~

 

          26일 오후 6시에 모여서 밥먹자~~ 이것도 재미있게 집별로 가지고온 음식 자랑질 어떨까??

         

         8시 부터는 집별 장기자랑 그리고 명사와의 대담(가제)혹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개인별 장기자랑 및 공연~~ 와~~ 재능 넘치고 잘나가는 빈집 동무들 열심히 뽀샤지게 놀아보자구~~

          물론 그냥 놀기만 해서는 안되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새로들어온 장투 단투 그리고 기존의 장투들 안면 인식의 장을 마련~~

         

          11쯔으으음 공연이 끝나면(?)혹시 앵콜이 없다면(?) 음주 가무의 밤샘 파티 죽고싶은 사람 죽을때 까지놀~

         

          27일 오후 점심식사후  옥상 텃밭정리 신토불이 일일 농민 체험((?)가제) 도시 경작단(?)

         

 

본격적인 회의 내용 대충!!

 

아!! 빈집은 역쉬 훌륭한 곳이얌 나처럼 아무 재능도 없는 사람이 서기도 맡아보고 그래서 엉망이 되어버려도 넓은 아량으로 보아주시라.

 

7시로 정해졌다는 회의에 10가 다되서야 참석한 엘군 ㅠㅠ 죄송 모두에게 죄송

 

양군 미나 자주 그리고 엘군 가게에서 모여서 삼주년에 대한 이바구를 시작햐였으니 두둥 필기 도구를 가져온 사람은 엘쿤 이라..

 

갑작스레 서기를 ㅠㅠ 아 부담 된다..

 

완전히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일정은 위에 나와 있는대로~~결정 물론 다음주 일요일 다시 모여서 실무적인 이야기 그리고 집별 준비사항(음식,장기자랑)을 이야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빈집 삼주년 파티에 앞서서 각집별 자랑거리나 전시물등을 미리 준비해서 사람들이 오면 보며 이야기 하고 각집의 특색과 사람들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때 준비한 전시물들은 후에 프로그램중 각집 소개시 각집 소식지로 활용하고 기존과 다르게  슬라이드나 사진 각종 영상등을 재미있 게 구성하여서 서로 서로 보여주면 단순히 얼굴만 보고 인사하는 것보다 쉽게 서로의 특징이나 서로를 쉽게 알아 볼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야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빈집과 관련된 굵직 굵직한 이야기들 에피소드 재미있는 이야기 빈집의 의미등등에 대해서도 서로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기자랑은 단순히 개인이 하는 것보다 집 별 개인별로 해서 프로그램을 짜고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하늘집의 경우 레이의 기타연주 그리고 하늘집의 차력과 마술공연 혹은 엘군의 최면 공연을 할예정입니다..

 

그리고 명사와의 대화(가제)에서는 평소 빈집과 친분이 있는 분들 그리고 빈집을 거쳐가신 분들을 초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토크쇼 형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빈집 송년회때 기획했던 소원들어주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별도 제작 소도구등을 제작해서 재미있게 진행하도록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집사회의를 하다가 소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예전에는 마을잔치가 모든일에 앞서는 일처럼 인식이 되어서 서로 만나고 참여하고 이야기하는 장이되고 단순히 놀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얼글을 보고 정을 쌓는 자리가 되어서 참 좋았는데 최근에는 그런것이  많이 없어져서 아쉽다는 이야기가 잠시 나왔습니다.. 아~ 지난 마을 파티때 피곤하다는 핑계로 혼자 놀았던 저는 마구 심장이 찔리는 이야기 였습니다 백배사죄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그날 드레스코드나 재미있는 컨셉을 잡는 것은 어떨까?? 남자는 핑크 여자는 블루 등의 색깔을 꼭 넣는다던지?? 아니면 메니큐어를 칠하고 오자!라는 재미있는 의견도 나왔는데 여러분은 어떠 실런지?

 

미친 세살 미치도록 놀아보자 아장아장 세살파티 등등 슬로건이 나왔는데 재미있는 의견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라..(슬로건 뿐아니라 마을 잔치에 대한 의견 아이디어 환영 캄솨~~)

 

흠흠 어찌 되었든 어설픈제가 엉망 진창인 회의록을 만들게 되서 죄송하고 안구와 정신에 피곤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회의 같이 하신분들  보충사항이나 제가 잘못 기록한 사항 지적질 팍팍 해주시고 우리 집사들도 반성 많이 합시다.. 특히 엘군너~~

 

아!! 늦게 퇴근해서 급하게 정신없게 올린 회의록이 었습니다.. 민폐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편한밤들 보내세요!! 메리 발렌타인~~

 

 


우마

2011.02.16 06:08:49

존도우가 시크릿의 '샤이보이' 를 그대로 재현해 보이겠다는군요.ㅋㅋ 조건이 지음, 양군, 말랴도 함께 해야한다는군요. ㅋㅋ

몽애

2011.02.16 06:25:43

이런! 난 27일이나 갈것 같아요. 24~26일 동안 새내기들 데리고 강원도에 다녀올 것 같은데 흠.. 난 뭘준비하지? ㅋㅋ 

우마

2011.02.16 06:32:57

글쎄 뭘 하면 좋을까나.. 기타치며 노래 부르기??

미스터리L

2011.02.16 07:08:01

장소는 아랫집 깜빡했음 샤이보이 기대 기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 빈마을 매뉴얼 - 스팸 글 지우는 법 file [3] 지각생 2011-02-22 14187
271 빈마을 2월 18일 빈마을 집사회의에서 얘기된 것들 [1] 손님 2011-02-19 6072
270 빈마을 [빈집사회의] 내일 2월 18일 금요일 밤 9시 빈가게에서!! [1] 손님 2011-02-18 5498
269 아랫집 이번 달 22일 아랫집 회의 [1] 엘베 2011-02-17 5627
268 빈마을 지난 집사회의 내용 다시 정리 [2] 디온 2011-02-17 5847
267 아랫집 2월 셋째 주 아랫집 회의 자주 2011-02-16 4765
266 옆집 간단한 옆집 소식입니다! [1] 몽애 2011-02-16 9153
265 옆집 메롱-ㅛ- [2] 손님 2011-02-15 9084
» 빈마을 우당쿵탕 집사회의 13일에 했다우~~아 2월이라네!! [4] 미스터리L 2011-02-15 4787
263 빈마을 지난주(2/6일) 빈마을 열린집사회의의 기억 [2] 지각생 2011-02-14 5054
262 아랫집 2. 7 아랫집 회의 [1] 자주 2011-02-08 5812
261 아랫집 보일러 수리 진행 중이에요.. [3] 우마 2011-02-06 4946
260 하늘집 하늘집 1월 재정 보고 [1] 손님 2011-02-01 7139
259 빈마을 1월 빈마을잔치 회의록 [3] 손님 2011-01-31 6183
258 빈마을 1월 29일 빈집사회의 회의록 손님 2011-01-30 5184
257 빈마을 지난 주에 못 모인 집사님들 급히 모여 마을잔치 준비합시다 [1] 지각생 2011-01-29 4749
256 하늘집 하늘집 야옹 출국날. file 우마 2011-01-26 9678
255 하늘집 하늘집 회의. (1/22) 우마 2011-01-24 7051
254 하늘집 하늘집 전번 변경 우마 2011-01-17 6828
253 빈마을 1월 11일 집사회의 회의록 [4] 손님 2011-01-12 4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