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월 월요일

서기: 유선->동녘

참석자 (온 순서대로) : 요우, 동녘 ,유선, 유생 (11시 이전에 거실에 모임) 드론(지-------각)


-회의 전 풍경

드론과 유생이 11시까지 온다고 했으나 드론이 12시에 온다고 하여 12시까지 기다렸다가 회의를 할지, 다른날로 다시 정할지, 일단 하기로 한 시간에 시작할지 고민하다 일단 11시에 시작하기로 결정함. 

유생,동녘: 근데 드론 있어야지 회의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유선: 드론이 늦게 온다고 한거니까.. 일단 못온거면 우리한테 위임한거져.

유생: 그게또 그렇게 된건가... 



-안건

1. 청소

-동녘(부엌) 아까 하고 갔어여

-요우 (계단) 회의 기점으로 몇일동안은 못했어요. 회의끝나고 할게요. 지난 금요일까지 함.

-유생 (3층 거실과 3층 화장실) 이번주 못함 

-유선 (옥탑 화장실) 종종하고 있음. 

잔소리 타임. 다들:알았어요.



2.반찬

-유선의 턴이었음: 버섯가지두부조림을 했는데 너무 코딱지만큼 해서 더 할게요. 


3.방배치

현재 방배치

3층 큰방: 1층 침대 -드론, 2층 침대 -유생

3층 작은방: 1층 침대- 동녘

옥탑 :1층 침대- 유선, 2층 침대 -요우


유선: 사실 지금 드론이 회의불참이라 어차피 한 번 더 이야기하긴 해야되지만, 드론빼고 다들 방배치에 불만이 없다면 가을까지는 쭉 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드론오면 다시 이야기하면 되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면 이야기가 좀 쉬워지니까요.


(지각해서 괜히 이야기꼬이게 한 드론 이야기 덧붙임;)

드론: 이틀 전인가 유생이랑 동녘있을 떄 잠깐 얘기했는데..

동녘: 드론이 집이 매력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했대요. 우리집이 거실이 좁잖아요. 그래서 거실같은 공동공간을 늘려야하는거같은데 그래가지고 이 3층작은방 1층침대를 장투자리로 하지않고 공동공간으로 하고, 이런얘기를 햇었는데 그런제안을 했었고 유생이 어떻게 얘기했는진 기억이 안나는데요 저는 이 공간을 틀순있는데 2층침대자리를 장투자리로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2층침대에서 잠만 잠다 이렇게 할순 있는데 2층에 사는 사람은 전체적인 공간에 비해 너무 몰린다는 생각을 할수있잖아요. 나는 괜찮을수있는데, 내가 아는 어떤 사람들은 힘들수도 있잖아요. 실효성은.... 2층 침대 말고 다른데로 가야하는거같아요.


유생: 2층침대는 단투자리로 쓰기도 좀 그래요... 어쨋든 저도 2층침대 자리에서 자긴 불편할거같아요.

 

드론: 근데 이 아이디어의 근간은 우리 집의 투숙객 유치를 위한 매력이 다른 집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는 거고, 거실이 너무 좁아서 장단투들에게 너무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래서 생각한 대책이 3층 작은 방의 1층 침대까지를 들어내고 거실의 확장된 공간으로서 사용하고, 간이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수납장 배치해서 TV까지 가운데 놓으면 이건 된다! 라는 아이디어입니다. 그러려니 너무 투숙객을 위한 공간이 적어지므로, 2층 침대의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서 물어본 거예요.


요우: 거실로서 사용할 경우에 문제가 되는 점이, 그렇게 쓰면 이 2층공간에서 지내는 장투한테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게 이 집 차원에서 괜찮냐는 생각도 들어요.


유생: 저는 제가 지낸다고 생각하면 힘들 것 같아요.


요우: 저도 리뉴얼은 좋은 것 같은데 누군가 지내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면 강행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유선: 그럼...개인 짐은 이 방에는 최대한 없어야하는거죠? 그것도 같이 생각해야할 것 같은데...


드론: 지금 현재 TV 뒤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저기에 수납장을 만들면 그건 개인용이든 공용이든 수납장으로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선: 저는 저기서 지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내다가 힘들어져서 못 지내게 될까봐 걱정이거든요. 혹은 그게 괜찮다고 한 드론이나 요우가 나갔을 때 남은 누군가가 지내게 되는 상황을 생각하면 좀 걱정...

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이 쓰는 2층 침대 개인용 커튼 달 수 있으면 상당히 애로사항이 해결될 것 같긴한데.


드론: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문제는 조명인데, 침대 끝 선에 쭉 올라가는 조명....어쩌구저쩌구(조명 설치 건에 대한 논의인데 서기가 머리랑 손가락 과부하라 포기.)


동녘 : 자리 하나를 빼고 거실로 만들면 마이너스 하나인데, 그러면 최소 플러스 2가 되어야 총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건데, 전체의 장투 가능 인원을 생각하면 구름집만의 큰 장점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유선 : 거실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게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런 것들 드론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드론 : 그런 효과들을 게산해본 적은 없고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말하기 곤란하고, 다만 집사람들의 불편함을 고민했어요. 이건 제 기준이기 때문에 물어본거에요. 내 기준이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물어보지도 않고 강행했을 거에요. 집사람들의 성향을 고민해서 물어본 건 맞아요. 제가 밖에 있는 동안에 얘기를 전해들은 걸 기준으로 이 제안을 생각해낸 건 맞아요. 


동녘 : 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미적지근한 반응이긴 한데,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다른 분들이 써서 좋으면 그게 또 좋은게 아닐까요.


드론 : 집 구성원들이 지금 동녘의 자리에서 가끔 시간을 보내는 걸 생각한다는게 침대가 있어서 공간을 쓰는 거 같아요. 저 자리에 나하고, 유생하고 또 가끔 요우도 (유선 : 왜 나는 빼요?) (드론, 유선이 들고있던 고무공에 맞을까봐 움찔한다)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요. 이미 공간을 쓰고 있긴 해요.


동녘 : 맞아요 지금 제가 퇴근하면 이 자리에 항상 누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내가 오면 비켜주니까 또 나는 피곤해서 그냥 눕긴하는데. 이 침대가 있어서 공간을 분할해주는 거 같긴 해요


유선 : 근데 저는 이 계획까지 얘기할 이유가 있는가 생각이 드는데.


드론 : 맞아요. 그래도 집사람들의 반발이 크게 없다면 제가 진행해보고 싶어요.


동녘 : 집 계약기간이 2년 정도 남았으면 오케이 바로 하겠는데.. 1년 2개월 남았어요.


드론 : 1년 2개월, 별거 아닌거 같아요. 경제적인 금액으로 따져도 해볼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하고 싶어서 이런 말 하기도 하고. 이게 많이 불편할 거 같다 그러면 말을 해요. 공사를 하고 나서 5명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되니까. 이후 공간 사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해야죠. (....) 사실 제 생각은 이게 아니라 작은 방 침대를 들어 내고 옥상에 올리는 거였어요. 


유선 : 이 얘기는 계속 꾸준히 이야기를 합시다. 그리고 우선 방배치 문제는 가을까지 지속하는 걸로, 문제가 있으면 계속 얘기를 하죠.


요우 : 지금 각자 자리 다들 만족하고 있는거 같아요.











-----------------------

유생: 전 괜찮.


유선: ...라기보다는 같이 사는 집이니까 집 전체적으로 생각한 의견을 말해주면 좋겠어요. 빈마을 전체적으로 인원이 좀 북적북적하긴한데 이미 구름집에 5명이 있으니까 장투문의글이 와도 그다지 대응을 안하고 있는데 전 좀 헷갈려요. 노는집 경우는 저희보다 인구밀도가 높은 것 같고 누울 자리만 있으면 그래도 한 번 살아보자, 뭐 이런 분위기의 스탠스인데 우리도 그런 식으로 최대한 열린 자세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쪽으로 생각해야하는지 아닌지 헷갈려요. 


유생: 공간이 얼마나 넓냐의 문제라기보다도 왔을 때 집의 자세한 사정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냐의 문제도 있는 듯. 집에 붙어있는 사람이 요우 밖에 없는데 요우도 일 구하면 전부 바빠서 집에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장투숫자가 줄어들어서 긴박한 상황이라면 어쨌든 장/단투 유치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긴하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은 없는 것 같고, 만약에 투숙 희망자가 있으면 누군가 시간을 내서 그 사람을 환대하고 설명하는 일을 해야할거고...


유선: 그러니까 그거를, 새로운 사람이 왔을 때 바닥에서 자냐 침대에서 자냐 이런 고민을 그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우리가 먼저 고민을 해야하느냐 이런 질문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유생: 제 말은 누군가 오기 전에 여기가 어떤 집이고 어떤 상황이냐...즉, 집이 여유가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그걸 전달해서 결정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유선: 근데 저는 집 운영이 긴박하냐의 여부를 떠나서 빈마을 전체를 봤을 때 공간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들어오고 싶어하는데 우리가 너무 집이 비좁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투숙희망자에게 오는게 좀 어렵다고 말하는게 빈마을의 방식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생: 저는 그런 불편함이 실재하는데 그 사실을 말하는게 좀 어렵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물론 유선말 듣고보니 일단 투숙희망자가 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느껴지긴하네요.


유선: 이런 복잡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저는 가능하면 장투희망자라면 웬만하면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여지를, 자리를 만드는게 맞다고 봐요. 장투가 필요/불필요한 상황을 나누는건 필요는 이해하지만 의미있는 구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녘: 제생각에도 최근에 한동안 여름쯔음에 갑자기 요우 오기전에 다들 나가고 장투 노는집에서도 남장투 없다고 그러고 여기저기서 장투없고 그래서 점점 유입되는 사람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있긴했었는데 어느시점이후로문의가 꾸준히 오는 느낌이 있거든요. 유생말이 뭔말인진 알겠어요. 어떤 집 자체적으로 봤을때는 사실 재정문제잖아요. 그거기준으로 보게되면 여유있을때랑 없을때 태도가 달라지는건 이해가 되요. 지금 다섯명인데 다섯명이 넘으면 좀 불편할거같긴 한데 그럼에도 드는 생각은 사람이 어떤 기점이후로 그다지 뭔가 이미 많이 살고있는데 그래가지고 그 모든 집이 장투나 이런 새로운 사람들이 오는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환대를 하지 않게 되면 인원에 제한을 둔건 아니지만 아직도 우리집은 공유를 할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고 사람들이 빈집은 꽉 찬 집이네. 라고 생각하게 내버려 두면 또 언젠가 사람들이 빈집이 꽉찼다고 생각하고 안들어오게 될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게속 올수있게되어야 돼요. 그러면 빈집이 좀 생겨야하는거죠. 우리집만 생각해봤을때 된다 안된다 생각해볼수있는데 빈마을이고 빈집이고 그런게 아직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지속되려면 다른 집이 생겨야한다는 아이디어같은걸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집이 어떻게 되고 이런 부분만 생각하게되면 생각할수있는게 편협하게 갈수있는거같아요. 확실히 한정되게 생각하면.. 그런데 빈집이란 개념은 그것보다 넓고 확장될수있는 개념이라서 좀더 유연하게 생각해야함. 어쨌든 사람들은 게속 올수있어야 되거든요. 이집도 그래서 올수있었던거에요. 예를 들어 내가 이집에 문의를 했는데, 여기가 자리가 없다고 하면 제가 생각했을때 답이 없거든요.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온다고 생각하면,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느 수준까지는 감수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그때 자연스럽게 새로운 빈집이 생길거고.. 그래서 일단은 이집도 그런식으로 생긴 집일거니까 사람들이 계속 들어올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유생: 와서 지금처럼 공간이 간당간당한 상황에 누군가 장투문의글 올렸을때 노는집처럼 우리도 일단 와보시겠어요? 하는 글을 남길건가 하는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온거같아요. 


동녘: 그래야하는거 같아요. 와서 얘기해보게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우리는 어쨌든 빈집에 사는 사람으로써 일종의 책임감? 이런거는 되게 모호하게 어떤 분위기를 풍기면서 어떤 뉘앙스로 전달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최대한 투명하게 얘기해야하는거같아요. 


유선: 요우 얘기해봐요


요우: 저도 동녘이 얘기했던거처럼 빈집이라는게 누군가 지내고싶다고 했을때 받아지고 집이 늘어나면서까지 사람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9월전후로 오시는 분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셨는데 오랫동안 댓글이 안달렸어요. 그게 좀 책임감이 느껴졌었어요. 누군가 장투 문의를 햇을때 제가 꾸준히 맡아서 할수 있을거 같고. 옥탑 자리가 세명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생: 생각해보니까 겨울대비로 사람들을 모을수도 잇겠네요. 사람도 있어야 집도 따뜻하지. 


드론:(늦어서 안건 전달받고 의견) 노는집이 어떻게하고 있냐를 떠나서 우리집 안에서 합의점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유선: 노는집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리하자는게 아니고 우리도 예전에는 그렇게 했는데 다시 환기시켜야할 것 같아서요.


드론: 네, 환기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 우리의 합의점을 찾아야하는데 저는 집 구성원의 합의점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유선: 그 합의점을 너무 명확히 하지 않는 것이 어떠하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명확하게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이유는 새로 올 수도 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우리는 다섯명이라 더 올 자리가 없다'고 못박는게 아니라 일단 와서 한 번 보고 이야기하라고 하고 싶어요.


드론: 일단 저는 거기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그 전의 맥락이라는걸 전부가 공유하고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구성원들의 생각을 들어봐야하는 것 같아요.


유선: 저는 지금 사람들이 어느정도 그 이전부터 해왔던 맥락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이제 이야기해보면 될 것 같아요. 


드론: 저도 일단 누군가 들어와보고 이야기해보고 결정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해요.


(요우가 대화가 꼬인걸 잠시 정리해줌)


정리: 누군가 장기투숙희망글을 올리면, 일단 거기에 와서 지내보시고 이야기나눈 뒤에 결정하셔도 좋겠다고 연락하는걸로. 그리고 와본 뒤에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있고 싶은지 아닌지 결정하게 하는걸로. 명확한 장기투숙인원을 제한하지는 않음.




4.공유

-이번주 일요일인 9월 10일 일요일 저녁에 우정국에서 새 장투 파티가 있습니다. 

참석가능한사람; 요우, 동녘 (확실하지 않음) , 유생 (잘 모르겠음) , 유선 (잘 모르겠어) , 드론 (안됨)



5,다음회의

동녘: 오전에 될수도있고 안될수도있고

유생: 미리얘기하기만 하면 괜찮음

요우: 언제든지

드론: 아무때나

유선: 오전이좋을듯


결론: 월요일 (9/11)오전 10시! 드론이 깨워주기로. (근데 나머지 장투들이 드론을 깨워줘야 드론이 다른 사람을 깨워줄거라고 함)


6. 드론: 22일 금요일에 제 친구들이 고기파티를 하고싶어해서 작년에 이맘때쯤 했었는데 또 해도 될지?

동녘: 저는 그날 집에 없으니까 그다지 상관없어요.

유생: 고기 얻어먹고싶음.

요우: 저야 좋죠.

유선: 저는 옥탑에 제가 지내고있다면 고기냄새가 짜증날수도있을거같은데 다들 괜찮다고 하니까 어쩔수없죠.


7.한주나눔 (요우가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유생:곡써야됨

드론:하아하아

정민:드론날놔줘

동녘:존나피곤함

유선:존나졸림

요우:등교준비

 

8. 회계(by. 요우)

빈고에 아직 입금은 못했다고 함(곧 할 것)



IMG_2017-09-05 15:10:23.jpg



혀언

2017.09.06 21:28:36

셀에 오류가 있습니다. 현재 8월 수입 중 분담금 금액은 44만원이 아닌 66만원으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 회계 담당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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