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김장김치는 맛있게 드시고 계신가요? ㅎㅎ


이번달 마을잔치는 낭만집에서 하기로 했슴당^_^


전체적인 진행은 양군~~~~이 하기로 했구요


음...


1. 6시에 모여서 저녁을 맛나게 먹는습니다.


낭만집은 바지락칼국수를 할거에요. 아랫집은 떡볶이를 한다고 합니다.

낭만집에서도 밥을 하긴 할텐데 그래도 자기가 국물에 밥좀 말아먹어야지~ 하시는 분들은 밥도 좀 챙겨오시구요.

수저 젓가락이랑 퍼먹을 그릇들도 많이는 아니고 조금씩만 챙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낭만집에 국그릇 같은 넓은 그릇들이 별로 없네요 T_T 흙


2. 밥을 다 먹고나면 간단하게 집소식들을 전합니다.


3. 집소식들이 끝나면 뭐 김장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뭐 김장특위에서 얘기를 좀 하구요

그다음에 빈고나 빈가게에서 전해야 될 얘기나 보고 같은걸 하면 될 것 같아요.

집사들도 여기에서 마을회의 보고라던가.. 하면 될 것같구요. 이부분이 최대 난코스 일듯 ^^;


4. 다들 뭐 조금 지치기도 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을 끝내고!

닷닷닷을 진행할 예정입니다^_^  (닷닷닷 진행은 저랑 크트가 하게될 거에요!)

원래는 보름때 닷닷닷을 했어야하지만..

김장이다 뭐다 닷닷닷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어서 ㅠㅠ 이번달 마을 잔치는 닷닷닷 형식으로 진행해볼까해요~

남는 촛불이나 이런거 있으면 들고와주시면 좋아요 ㅎㅎ 밀랍초도 아직 있긴 하지만 파라핀 초보다는

잘 녹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일단 이정도로 마을잔치 진행될 것 같구요. 앞집이랑 공부집은 음식 뭐 해오실건지 댓글에 달아주시거나

저한테 [공일공 칠사삼공 공사공구] 연락 주시면 될것 같아요 ^^






케이트

2011.11.25 07:58:47

왤케 해맑어? ^^ 겨울잠 충전만빵? ㅋㅋ

자기 국밥그릇, 수저 챙기는거 필수일듯요. 낭만집 식기 매우 부족...

손님

2011.11.25 21:08:58

3번 난코스의 험난함을 드높이고저,  제가 쓴 마을잔치공지에 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코스에 추가해 주삼요. ㅎㅎㅎ

 

글고 얼마전에 인드라망 강좌(공동육아)에서 돼지씨름을 하고 있는 아저씨들 사진을 봤는데

재밌어보였어. 우리 돼지씨름 같은 거 하고 놀까? 담요 두툼히 깔고 윷놀이 해도 재밌겠어!

 

닷닷닷마을잔치니까 계속 초 켜고 잔치 하는 거야?(회의하다 다 잠드는 거 아냐-_-;;;)

서기 옆에는 초 다섯개 놔주는 배려! 꺅  +ㅅ+)/ 꺆 _연두

쿠우

2011.11.26 08:29:10

앞집은 포틀레스킹 이라는 헝가리 음식을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지각생

2011.11.27 10:08:00

포틀레스킹이 뭐여? 검색해도 안나오네??

손님

2011.11.27 23:10:37

저는 오늘 마을잔치 참석이 힘들 것 같아요. 다들 재미나고 뜻깊은 시간 보내세요~  -ㅎ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1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3
1060 최규석 작가와의 대화(12월14일,수, 저녁 7:30@대학로 이음책방) file [1] 나루 2011-12-07 2278
1059 ..근조 [1] 손님 2011-12-06 1951
1058 공감유랑 축제 사사 김냉 예인 다솜 [2] 사사 2011-12-05 2061
1057 바이올린 콘서트 보러갈래요? file 나루 2011-12-03 2047
1056 경 두리반 재오픈 축 손님 2011-12-03 2545
1055 마을 활동비 를 좀 써야겟어요 [4] 손님 2011-12-03 2048
1054 안녕하세요. 빈집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손님 2011-12-02 1818
1053 생활해보고 싶습니다~ [2] 손님 2011-12-02 2222
1052 완전 좋은 강연 홍보! "우리 청년들이 녹록하게 사는 법" 12월 3일(토) 오후3시~6시 [1] 손님 2011-12-02 2154
1051 생존 신고 [1] 진호 2011-12-02 2291
1050 정부의 방사능 무대책에 대한 국민소송(헌법소원)을 시작합니다 [2] 손님 2011-12-02 2486
1049 빈다마스 11월 운영보고 [2] 우마 2011-12-02 2189
1048 [폭풍 김장사진] file [3] 케이트 2011-12-02 2561
1047 [김장사진] 추가 file 케이트 2011-12-01 2313
1046 지각생이 보내준 [김장] 사진이에요. file 케이트 2011-12-01 2520
1045 빈집에서 세미나를 갖고 싶습니다. <날짜수정> [5] 손님 2011-12-01 2202
1044 마을잔치의 행복한 기억과 12월 단투 예약 [1] 손님 2011-11-30 2253
1043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1] 손님 2011-11-26 2406
» 이번달 마을잔치 (11월27일)는 ohoh낭만집ohoh에서! [5] 몽애 2011-11-25 2543
1041 요즘 준비하고 있는 행사....책바자회 file [2] 나루 2011-11-24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