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 어제 26일 확대 운영 회의에 앞서 안건들을 결정 하기 위해 임시운영회의가 열렸습니다.

 

참가자

비서진 2인 :우마,지음

상,하반기 운영위원: 자주,들깨,이슷

당첨운영위원?: 크트

양군이 가게 마스터로 감기에 걸린 운영위를 위해 뱅쇼를 해주었습니다.

 

 

1. 운영 위원 변경의 건

 

각집 마다 1인 이상 운영위원 추천,자발적 참여 바랍니당!

임기  4개월

회계년도가 2월에서 12월로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총회는 1월에 열리게 되겠죠?

10,11,12,1월 이렇게 4개월이 임기입니다.

 

하반기 운영위원이었던 석류와 모모가 사의를표명했습니다. 그외의 잔잔,이슷은 공부집사람들입니다.

운영위원공석2개가 발생하였고, 조합의 안정성과 연속성 (한사람이 꾸준히 하는게 여기서 말하는 연속성은 아닙니다)

을 위해 빈마을 사람들이 빈고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이해하고, 또 빈마을에 살지않는 외부 조합원들도 참여했으면

좋겠다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빈고는 우리 모두의 것이니까요 -  ^ㅇ^ 

 

외부조합원 추천

만행친구들 , 숨 , 다홍 등이 어제는 추천 되었는데요.

이것은 결정이아니라 말 그대로 추천 이니까요. 계속 추천해주세요. 이왕이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최대 25일까지요!

 

운영회의의 구성

이렇게 되면 - 비서진 + 각 집마다 1인이상의 운영위원 + 외부운영위원 으로 구성되지만

운영위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올 수 있는 열린 구조는 유지합니다.

박빙이 예상됩니다.ㅋㅋ 운영위원 감투가 필요하지 않지만 나는 빈고가  너무 좋아.이런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운영위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운영위원이 하는일

재정, 교육, 홍보, 정책, 조사,대표, 정관만들기, 집별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반기 운영 요약 및 하반기 운영의 큰틀

상반기에는 운영위원들은 회의에 참가하여 비서진이 마련한 안건에 대한  의결 업무 정도를 담당하였고

비서진들이 위의기획과  실무를 모두 담당하였습니다.

막연히 하고 싶은 것에 기대기 보다는 조합 유지와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테두리를 마련하고,

그안에서 역할을 인지한 운영위원들이 자기 기획(하고 싶은것)을 가지고 회의에 참가하여 각자의 의견개진

그후 세세한 실무들은 비서진이  해나가자고 논의 했습니다. 

 

 

2. 마을 활동비 주관역할  빈고에서 열린집사회의(가칭)으로 변경의 건

 

마을 활동비 주관 :열린집사회의

의 위상을 확대하여 마을 활동비의 주관역할을 하는 것을 안건으로 올리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빈고는 앞으로 집사회의에서만은  예산 관리 집행담당을 맡습니다.

회사로 치면 총무팀, 학교는 서무실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제까지 빈고에 보증금을 대출하여 마련된 집들의 이자성격인 각집의 분담금들에서

기본사업비로 고양이/집사회의비/홈페이지  9만원이 매월 지출 되고 있었습니다.

추가 사업을 위해 마을 활동비를 만원씩 모으게 되었던 것이죠 .

 

주관업무 이전 외에 마을 활동비 규모 대한 이야기

마을 활동비는 월 1만원씩 걷고 있으나 사용처가 많지않고, 있더라도 이제까지는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26일 총회때 비서진에서 마을 사업비의 흐름과 실질적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들을

준비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근거로  26일 의견을 마구마구주시어요.

 

 

3. 비서진 1인 사퇴

 

비서진 충원

빈마을의 일꾼 우마가 사퇴합니다.

모두 수고한 우마에게 강같은 평화가 찾아오기를 (요새 강은 평화가 없지만)

우마는 26일 총회까지 "사퇴의 변"을  잡스보다 화려한 pt로 선보일 것입니다.

사퇴의 변의 내용은  실무 인수인계를 바탕으로하는 매뉴얼 성격+  비서진이 하는 일 , 업무 수행시 노력의 정도

+ 하소연 ㅋ 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1안 1인체제

2안  1인 충원으로 기존 2인 체제 유지

3안  다른 체제

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서진 활동비 인상의 건

현재까지 비서진활동비로  각 25000원씩 지불이되고 있었습니다.

수고에 비해 너무 적지 않나 , 돈이 다가 아니지만 말입니다.

외부에서만큼은 안되어도 적어도 빈마을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적정 금액도 아니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활동비 상승의 여력이 빈고에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예산안을  비서진들이 준비 하기로 하였습니다.

 

 

4.총회일정 변경의 건  

 

회계년도 변경에 따라 12월 회계정리 후 1월에 여는 것을 안건으로 채택하였습니다.

 

 

5. 조합원 정책 변경의 건

 

조합원 기본 요건 확정

지금까지 빈고에서는 조합비를 내고  기본 출자를 하게 되면 유효 조합원이 되어 ,대출과 의결의 권리를 가졌습니다.

지난 총회때는 현장 가입후 바로 유효조합원이 되어 배당률등 잉여금 처분안 같은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할때

빈고에 대한 이해와 기여?가 많이 없었던 신입 조합원들도 의사결정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빈고는 정관이 없는 상태여서 규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의결권의 요건과 유효조합원의 요건을 확대 운영회의에서 결정한후 1월 총회 전 12월까지 공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외부조합원의 혜택 마련

 

마을이외의 외부 조합원에게 조합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하고, 참여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방안들이 나왔습니다.

 

<1안 초특급 호화 숙박 패키지제작 project>

빈마을에 사시는 분들은 이것때문에 집 나가서 외부조합원 하겠다 하심 곤란합

 

이것은

잉여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금값상승에도 굴하지 않고 순금박 인쇄용으로 제작 될것입니다.

그러나 프린트는 본인들이 직접 하셔야 하니 이점 유의하세요.

 

1. 은은한 음악과 조명, 즐거운 이웃들이 있는 빈가게에서의 할인권 제공

2. 숙박 1일 무료 제공

 

저건 기본

좌 남산 타워의 레이져 쇼 (시간에 맞춰 등산을 하시면 됩니다.)

우 길건너 컨츄리 클럽 이용(자 구경)

 

마지막으로 패키지의 꽃 마사지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이용자와 노동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마사지로 마무리 할계획입니다.

 

마사지사는 외부조합원님들을 기다리며 훈련중입니다.

극한의 마사지 훈련 영상  

 

이상 어제 논의된 사항들이고 26일 확대 운영회의까지 숙지하시고 참석해주세요.

하반기 운영위원, 비서진 하고 싶은분들은 댓글로

26일 확대 운영회의는 말그대로 확대 - 임시 총회에 준하는 성격입니다. 모두들 약속은 금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는 다 고생하셨겠지만 ,쓰는 저는 어떻겠어요 ㅋㅋ

 

그럼 여러분 26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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