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2: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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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회의(빈력20612년)[편집]
- 누가 함께 했나 : 모리, 공룡, 잇을, 엠, 세진, 지각생
- 회의 챙김이 : 세진 / 적은 이 : 지각생
얘기한 거[편집]
재정[편집]
- 공과금 : 전기요금이 약간 오름. 사용량이 조금 늘어났다고는 하나 요금 단가 상승 때문인듯
- 이번 달은 남은 돈 거의 없었던 듯..
- 새 재정 담당 : 7월에 확실히 윗집에서 살 것으로 보이는 잇을과 세진. 3개월간의 권력을 두고 벌인 가위바위보에서 잇을 승리. 새 재정담당은 잇을입니다
- 7~9월 동안 담당
식비 관리 어쩔?[편집]
- 월초에 미리 내자
- 마이너스 되니까 불편하고 꼬인다.
- 많이 있으면 쓸데 없이 많이 쓰게 된다. 필요할 때 알아서 내자
- 그래서 어쩌기로 했더라??
- 그래서 두 팀으로 나눠서 두 텀으로 내기로 했음 + 대강 규칙적으로 사용되는 금액을 알고 무자비하게 쓰지 않기~
투숙객 유치 활성 and 운영 규칙 써붙이기[편집]
- 7월에 여럿 이주 예정 (윗집->다른곳)
- 공룡 : 아랫집으로
- 엠 : 먼 여행
- 지각생 : 자유롭게 유랑할 것
- 샤인이 나가서 지금 당장 여자 방에 한명 더 들어올 수 있음
- 반이다 : 재정적 부담. 반이다 방에도 장기투숙객을 받고 그만큼 반이다 부담을 낮추는 것을 원함.
- 잠잘 때 주로 사용하는 걸로 하고. 밤에 작업할 때의 불편은 감수하기로.
- 이래저래 해서 지금 당장 2~3명은 더 들어올 수 있겠다.
- 윗집에 장투 유치하자. 남자가 먼저/많이 들어올 경우 방 바꿀 수도 있음
- 운영 규칙 얘기는...
- 예를 들어 손님 와서 머물고 그냥 가는 경우가 있으니 누구나 알 수 있게 게시한다던가. (자세한 얘기는 더 못함)
공간 활용도 높여 쾌적하게 살아볼 궁리[편집]
- 주워 온 것, 가져 온 것 중 안쓰는게 너무 많다. 과감히 정리하자
- 책들도 자주 읽지 않는 것들은 치워두자.
- 에어콘쪽 정리해서 마루를 활용하고픔
- 반이다 방 옆 창고와, 베란다 구석에 있는 것들 정리하고 그 공간을 잘 활용해 볼까?
- 다음 주 화요일(16일) 인테리어 회의, 각자 개인물건 알아서 정리 시작. 금요일(19일)에 실제로 바꾸자!
빈 어케 / 빈재단[편집]
- 빈재단
- 오해 불식. 빈재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견 없음
- 올해 말부터 당장 자금 압박이 예상되므로(아랫집 재계약 등) 돈 모으는 걸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
- 당장은 윗집에서 뭘 어떻게 바꿀 수는 없겠고(공간분담금을 올린다던지), 이번 달 빈마을 회의에서 빈재단에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얘기해보기
- 윗집 빈 얘기는 못함
잘 먹고, 살자[편집]
윗집의 먹는 문화에 대한 아쉬움이 표출됐다
반찬 비움의 철학을 공유해보자[편집]
- 만들고, 가져온 소중한 반찬들이 오랫동안 냉장고만 차지하고 있다
음식 쓰레기 줄이기, 같이 먹을 음식 돌아가며 만들기[편집]
- 혼자 때우지 말고, 같이 먹을 음식을 돌아가며 만들자.
- 당번제를 둘까. 당번이 적절히 반찬 처리 / 음식 만들기를 유도한다.
- 당번제로 하면 그 당번에게 더 완전히 맡겨버리고 관심을 끊을 우려가 있다
- 그냥 다 같이 모여 뭔가를 만드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잡는 것만 해도 좋을 듯. 그런 문화가 생기기만 해도..
- 여럿이 모일 수 있는 날이 화요일, 금요일이니 그때 저녁에 모여 뭔가 같이 만들기로 하자. 오래된 반찬으로 뭔가 만드는 걸 위주로.
그 밖에..[편집]
- 물건 정리
- 화장실에 있는 칫솔, 샴푸 등 정리했다*
- 6월 청소구역 순환
- 화장실 : 남자방, 거실 : 여자방, 밖/쓰레기 : 반이다
빠진게 있으면 아무나 적어주삼[편집]
- 다음 빈마을 회의 때, 공간분담금으로 목돈을 빈집에 투자?후원?지출? 여하튼 전세금을 부담하는 사람들에 대해 분담금을 감면하는 등의 얘기를 해보자고 했던 거 같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