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우예!! 공부집 100번째 글!! ㅋㅋㅋ 그러나 이젠 넓은집이에용♥

정리 : 덴마

참석 : 해씨, 도담, 덴마, 자유, 청하, 그름, 좌인 뒤늦게 참석

생활나눔
해씨 : 어제 동생왔을때 잘해주셔서 감사. 내일 1박2일 일하는 곳 엠티가용.
도담 : 저녁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 편의점 알바 시작. 아침에 손님방 사용하는 사람 없을때 쓸게용. 여자 방에서 자야할 때는 창문좀 닫을께용. 담배피실 때 거실 창문 좀 닫을께용.
자유 : 잠이 부족해요. 그렇습니다. 모기랑 친하게 지내요. 나는 모기가 싫은데 모기가 날 짝사랑하네요. 채식하는 모기가 있는지 알아보려구요. 구글을 통해 해외연구자료를ㅋㅋㅋ 저 이 많이 갈아요? (청하 왈, 심하지 않아요. 어쨌든 갈아. 병은 아니니까) 일요일에 초등학교 5학년 반창회가 있는데, 담임선생님을 만나요. 충남 보령인데, 일욜에 나갈지 토욜에 나갈지 아직 정하진 않았어요. 토욜, 덴마 환송회? 있을게용. 주민등록증 안 받고 있었는데, 은행업무 때문에 난감요. 싸움 시작.
청하 : 이번주는 이틀 술. 북한산 가서 술을 많이 먹었어용. 어제도 목사님 오셔서 술. 토요일에 지리산가용. 목적은 ‘희망을 걷다’ 2기가 출범해서. 짐 매고 올라가야하니 고행. 이상.
그름 :　안경 부러졌어요 엉엉. 공부집에 길이길이 남을 영상. 확인도 안하고 들고옴. 노트북 어댑터 고장. 핸드폰도 스마트폰 없이 지금 시대를 살기 힘겨워. 조만간 폰 바꿀 생각.
덴마 : 웹툰에 빠져있어요. 이제 이사 들어가요. 훗훗. 안녕안녕... 빈집 사는 1년동안 무척무척 행복했어요!
좌인 : 별거없습니다.

안건
단투 : 홈피에 연구소에 성재씨가 단투 30, 1일 하겠다고 함. 손님방 머무시면 될 듯. 환영한다고 해놓음.
장투 정하고 분담금 예측 : 좌인, 도담, 그름, 해씨, 청하, 자유 6명. 21만5천원.
회계보고는 월, 화 쯤 출력해서 붙여놓을게용.
집이름 변경 : (찻집), (소음집), (아집), (고집), 터널집, 공명집, 전망집, (남산타워집), (모기집), (닭강정집), (닭집), (닭똥집), 주막집, 넓은집, (어린이집), 큰집, 징집, 강제징집
투표 1>> 터널집 0, 공명집 2, 전망집 0, 주막집 3, 넓은집 : 5
투표 2>> 넓은 주막집(널쭉집)3, 주막집, 넓은집4
넓은집 결정. 별칭 널쭉집.
빈고 엠티 : 장소변경. 화요일 결정나용. (참가자 : 도담, 좌인, 자유, 해씨)
집사, 회계는? 집사는 그름!! 환호 속 연임 결정!!ㅋㅋㅋ 자유가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