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나누기

우더 : 운전면허 학원에서 다 잘하다가 마지막 도로주행에서 떨어졌다. 운전 어려움.. 

집사람들과 농구를 하러 갔는데 재미있었다.

오디 : 마늘통구이를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수욜 보드게임 모임 때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하람 : 허브에서 해방촌팀에 신택리지 ppt발표하는 게 있어서 하고 왔다. 2시간을 하고 30만원을 받아서 그 돈으로 발표한 4명이 세븐스프링스에 다녀옴. 공금이기에 내 돈은아님. 세븐스프링스는 기대보다는 별거 없었다. 해물 알리오올리오에 조개껍데기가 아주 약간 들어 있었는데 모르고 먹었다가 위장을 비워내게 되었음.

이제 방에서 밤에 혼자 자는 거 빼고는 거의 다 가능.

윤자 : 일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잘해줘서 좋다.

HBC페스티벌을 갔다 왔다. 전야제 때는 외국인이랑 다트 게임을 했었던 건 좋았지만 그닥 본격적이진 않아 아쉬웠다.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실력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계단집에 미나를 만나서 같이 다녔다.

조조: 이번 주 일이 많아서 바쁨. 그럼에도 수, 일에 보드게임을 열심히 했다. HBC전야제를 윤자와 다녀왔다.

카야 : 예식 알바 다시 하는데 인천까지 가야 함. 페이가 좋아서 감.


인건

- 나마가 돌아와 대박 안건을 터뜨림.

나마의 선언! - 집을 나가겠다!!(학숙과 연구소가 통합을 하면서 나마가 상주연구원으로 들어가겠다는 거였다.)

그렇게 우리는 나마를 떠나보내게 된다. 엉엉.(나마는 저희집 초기 맴버였죠 하하하.)


* 대청소

카야, 나마, 멍은 28일 월요일, 나머지는 26일 토요일에 대청소를 하는 걸로 한다. 월동준비


* 영화보기

집에서 지원을 받아 IMAX에 그레비티를 보러 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92 구름집 12월 1일 회의록 죠죠 2013-12-02 5204
791 주력발전소 20131129 넓은집 회의록 [1] 자유 2013-11-30 4796
790 살림집 살림집 집사가 바뀌었어요. [2] 느루 2013-11-25 4722
789 살림집 살림집 1차 세미나_서로 얼굴 그려주기 file [4] 정민 2013-11-22 5726
788 살림집 20131122_살림집 회의록_정민 [1] 정민 2013-11-22 5058
787 살림집 20131114_살림집 회의록_정민 정민 2013-11-22 4670
786 살림집 20131107_살림집 회의록_정민 정민 2013-11-22 5131
785 살림집 20131015_살림집회의록_정민 정민 2013-11-22 4776
784 마실집 1119 마실집회의 file 유농 2013-11-20 4827
783 구름집 11월 17일 구름집 회의록 우더 2013-11-18 5126
782 마실집 11월 마을잔치는 마실집에서 해요~~ file [2] 유농 2013-11-17 4896
781 연구소 11/3(일) 해방촌 빈 연구소 회의 나마스떼 2013-11-10 5074
780 주력발전소 20131031 넓은집 회의록 그름 2013-11-05 5108
779 계단집 11월 로켓 스토브 히트와 함께한 회의 돌고래 2013-11-04 4882
778 마실집 1103 마실집 회의 유농 2013-11-04 5023
» 구름집 10/20 구름집 회의 하람 2013-10-29 5324
776 주력발전소 20131024 넓은집 회의록 그름 2013-10-25 5034
775 주력발전소 20131017 넓은집 회의록 자유 2013-10-24 4947
774 구름집 10/6일 회의록 카야 2013-10-24 5267
773 빈마을 깊어가는 가을밤, 학숙 구워삶기 file 디디 2013-10-22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