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다사 다난한 2월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대소사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컴맹에 가까운저라서 깔끔하게 보고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분담금(수입)

미스터리L  152000

뽁냥             157000

진우             182000

희공             197000

이월금               810

 

*지출금

대출금         360000

 

공과금

전기세           18710

가스비         130380

인터넷           23930

식비             113830

잡비                 7940

 

잔액               34020

 

총수입은 688000이며 세금은 총 173020  대출금 360000 잡비 7940 식비 113830 잔액중 30000만원은 이월하여 2월 분담금분만큼 대체해 주도록 하였습니다..

 

하늘집은 겨울철 가스비와 부족한 인원으로 분담금이 조금 늘었지만 따듯한 날씨와 함께 재정도 따듯해지리라 기대하고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대출금 36000원중 희공 부담 120000원 큰방 인원들 부담 총 240000원으로 책정하였으나 3월부터는 대출이율 상승으로 6만원 가량은 빈고에서 지원을 받고 인원이 추가되면 금액만큼 빈고에 선물(?)하는 식으로 3월부터 유지하기로했습니다..

 

3월은 많이 모자랐던 저대신 진우군이 하늘집 집사를 하기로했습니다..

 

하늘집 식구를 한분 더 받기로 했습니다. 하늘집 식구가 되고 싶으신분 선착순 1명 2분째 부터는 절대 못들어오니 어서 신청하세요(아 참고로 여자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랍니다..)

 

 

 

 

 


우마

2011.03.04 10:30:03

L 잘 살고 있는겨? 빈집 3주년 파티때 시원했던 머리스타일과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뽁냥은 학교 잘 다니고 있는지. 언제 한 번 같이 가서 내가 아는 분들 소개해주기로 했는데.. ^^

암튼, 하늘집. 행복하고 즐겁게 살길. 빈마을 내에서도 함께 자주 얼굴 볼 수 있길.

그동안 집사 하느라 고생했어.

미스터리L

2011.03.05 08:15:52

요새는 성격이 좀 변한 느낌이랄까?? 조금 스스로도 좀 덜 나대는것 같다는 ㅠㅠ 암튼 걱정 고맙고 마음은 일단 엄청 나게 가볍고 행복함요~~ 다만 다리를 접질려서 다소 아프다네 조만간 켄짱이랑 커플대항 노래방이나 한번가볼꼬나??ㅋㅋ

복²

2011.03.05 20:19:25

내 보기에는 그대들이 참으로 보기좋구랴~ ㅎㅎㅎ

우마...! 수업받는건 좋은데 학교가 너무 변해써ㅠㅠ 징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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