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번주까지 계속 좋을 듯.

아랫집에서 이번 날씨를 틈 타 이불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다른 집도 이번 기회에 하면 좋을 듯.

혹시 여유가 되면 아랫집에 와서 손님방 이불 조금씩 가져가서 빨래완료 후

다시 가져다 주면 좋지요. (필요하면 계속 써도 되고 :)


참고로 오늘까지는 베란다에 있던 것이랑 파란방에 있는 거 돌릴 수 있을 것 같고

내일부터는 손님방에 있는 거 돌릴 수 있을것 같네요.


_moya


weather.png


디온

2010.06.01 23:27:27

우리집도 이불 빨래로 하루가 다 가고 있음.

날씨, 완전 짱이야!!

손님

2010.06.07 18:35:30

이불 빨래 매일매일 조금씩 계속하고 있어요. 뭐, 세탁기가 하는 것이지만. 한 번에 옥상에 널어놓을 수 있는 이불이 대략 6장 정도. 저녁에 2장씩 돌려서 밤에 널어놓아도 다음 날 낮이면 마르더군요. 저녁에 못 돌리면 아침에도 돌리고 ^^ 시간되면 누구나 이불 넣고 세탁기 돌리면 될 듯. 저는 세제+베이킹소다+EM을 넣습니다. 근데 이불 빨래 하고 나서 안 빤 이불과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현재는 손님방 왼쪽 제일 끝에 이불 많은 곳에 있는 것만 안 빨린 이불입니다. 모두 신경써주세요 :) 목요일날 비온다고 하니 일단 월요일/화요일 저녁, 혹은 수요일 아침까지 돌릴 수 있겠네요. _moy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52 빈농집 [제46회 콜로키움] 빈농집 여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2] 손님 2010-05-18 8393
1351 아랫집 섬씽 해픈드 file 손님 2010-05-18 4850
1350 아랫집 아랫집 회의 수요일 저녁 10시! [2] 손님 2010-05-19 5077
1349 가파른집 5월 19일 8시 집회의 G-raf 2010-05-20 6782
1348 아랫집 회의내용 - 청소/밑반찬 분담과 대청소일정 손님 2010-05-20 4838
1347 아랫집 비는 내리고 열무는 자라나 [3] 손님 2010-05-24 4737
1346 빈마을 걷다_100525 file [3] 손님 2010-05-25 18999
1345 빈마을 빈집, 집들의 이름말인데요 [1] 손님 2010-05-26 5073
1344 빈마을 단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1] 손님 2010-05-26 4719
1343 빈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손님 2010-05-26 4867
1342 빈마을 5. 27 앞집 회의 결과 자주 2010-05-27 4736
1341 빈마을 안녕하세요^^ [2] 손님 2010-05-27 4954
1340 옆집 5/27 옆집 회의록 [2] 말랴 2010-05-28 7218
1339 아랫집 5/26 아랫집 회의결과 [1] 손님 2010-05-28 4741
1338 빈마을 빈마을 회의 2010.5.30 손님 2010-05-31 4740
» 빈마을 날씨가 너무 좋다! 이불빨래 하기 좋은 날. file [2] 손님 2010-06-01 5081
1336 아랫집 아랫집 회의 수요일날 할까요? [1] 손님 2010-06-07 5135
1335 아랫집 오늘 저녁 먹고 8시 요가 전에 간단청소 해요 손님 2010-06-07 5122
1334 앞집 앞집 회의록(6월 7일) 손님 2010-06-08 5532
1333 빈마을 빈마을 칼챠파티 준비되고 있는 거 [7] 손님 2010-06-08 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