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집들의 이름말인데요

빈마을 조회 수 5073 추천 수 0 2010.05.26 01:44:53

아랫집, 윗집 등

 

어떻게 이름을 지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또 그냥 그렇게 불리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디어디 아래의 빈집" "어디가 어떻게 가파른 집" 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을 줄여서 옆집, 윗집이면 좋지 않을까하구요.

이를테면 '터널건너약수터'아래'빈집=아랫집', '화전 들녘 800평 빈땅에 농사짓는 집=빈농집'

 

客들이 나침반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집찾기가 쉬운 마을도 아닌 것 같고요. 이런 생각들 해봤을 거란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그러면 그게 위치를 설명해줄 수도 있고, 각 집들의 특성을 표현할 수도 있지않나 해서요.

 

ㅎㅎ

 

/쏭, @ssongbirdz

 


지각생

2010.05.31 07:07:34

재밌겠네 평소에 말장난하다 정하면 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52 빈농집 [제46회 콜로키움] 빈농집 여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2] 손님 2010-05-18 8393
1351 아랫집 섬씽 해픈드 file 손님 2010-05-18 4850
1350 아랫집 아랫집 회의 수요일 저녁 10시! [2] 손님 2010-05-19 5077
1349 가파른집 5월 19일 8시 집회의 G-raf 2010-05-20 6782
1348 아랫집 회의내용 - 청소/밑반찬 분담과 대청소일정 손님 2010-05-20 4838
1347 아랫집 비는 내리고 열무는 자라나 [3] 손님 2010-05-24 4737
1346 빈마을 걷다_100525 file [3] 손님 2010-05-25 18999
» 빈마을 빈집, 집들의 이름말인데요 [1] 손님 2010-05-26 5073
1344 빈마을 단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1] 손님 2010-05-26 4719
1343 빈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손님 2010-05-26 4867
1342 빈마을 5. 27 앞집 회의 결과 자주 2010-05-27 4736
1341 빈마을 안녕하세요^^ [2] 손님 2010-05-27 4954
1340 옆집 5/27 옆집 회의록 [2] 말랴 2010-05-28 7218
1339 아랫집 5/26 아랫집 회의결과 [1] 손님 2010-05-28 4741
1338 빈마을 빈마을 회의 2010.5.30 손님 2010-05-31 4740
1337 빈마을 날씨가 너무 좋다! 이불빨래 하기 좋은 날. file [2] 손님 2010-06-01 5081
1336 아랫집 아랫집 회의 수요일날 할까요? [1] 손님 2010-06-07 5135
1335 아랫집 오늘 저녁 먹고 8시 요가 전에 간단청소 해요 손님 2010-06-07 5122
1334 앞집 앞집 회의록(6월 7일) 손님 2010-06-08 5532
1333 빈마을 빈마을 칼챠파티 준비되고 있는 거 [7] 손님 2010-06-08 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