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파, 존도우의 귀환!!

존도우 선생이 컴백했다. 근 1달하고도 반달만의 일로, 그는 그동안 캇파로 변신해서 돌아왔다.

앞으로 존도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요새는 알바 구하는 일과 두리반 51+로 바쁜듯.

 

 

2011-04-18 13.43.16.jpg

 

 

 

 

아랫집 옥상 텃밭에도 봄이!!

??아랫집 옥상 텃밭이 여러 식구들의 수고로 제 모습을 갖췄다. 앞으로 잘 돌보고, 잘 수확해서 먹는 것만

남은 듯. 늘 그렇듯이 하던 사람만 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들어간 재정은 다음과 같다. 이 부분은 마을사업으로 기획서를 제출해보면 좋을 듯 싶다.

지음 - 퇴비 구입, 살구 - 모종 구입, 양군&자주 - 모종 구입, 깜찍이 - 모종 구입. (비용은 추후 계산)

화분 분양 신청은 깜찍이 4개, 양군&자주 각각 1개.

 

 

2011-04-20 15.58.35.jpg 2011-04-20 15.57.43.jpg 2011-04-20 15.57.53.jpg 2011-04-20 15.58.52.jpg 2011-04-20 16.00.58.jpg


마지막 사진은 잔잔이 삐뚤체로 만들어놓은 텃밭 관리표. 삐뚤체가 매력적이다.

 

 

??

아랫집 재정 대자보!!

요즘 아랫집은 투명한 재정 공개. 재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심을 유도하려는 음모(?). 재정 담당 석류와 병채의 솜씨가 매우 일품.

모두가 다들 관심을 가지고 재정 뿐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살림에도 즐겁게 살기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2011-04-20_16.04.00.jpg

 

 

 

??마지막 보너스 사진.

마니또에게 꽃 화분 선물 받은 잔잔. 꽃이 이쁘게 잘 크고 있음. 봄에 활짝 핀 꽃처럼  빈마을도 활짝 피어나길.

 

 2011-04-20 15.59.09.jpg

 


우마

2011.04.21 01:34:32

미나가 제주도에 갔다가 오늘 돌아옴. 제주도에서 어떤 소식들을 전해줄지 기대.

손님

2011.04.21 08:04:22

[마감임박] 15개 정도의 화분(다라이) 가격이 아직 완납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분양 받으신 분들과 후원해주실 분들 기다립니다. ^^

KenZzang

2011.04.21 21:02:26

켄짱 다라이 하나 분양 신청해요!!! 돈은 드릴게요!!! ㅋㅋ 바질 모종 추가 4개 구입했는데 구입한데서 남는 큰 화분 얻어서 사무실 베란다에 키우기로 했어요...ㅋㅋ 로즈마리와 바질을 더 구해서 심어볼 생각입니다!!!!

자주

2011.04.21 22:56:23

아랫집에서 6개 다라이 분양 값(30,000원) 내기로 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12 아랫집 3월 8일 아랫집 정기 회의 [2] 손님 2011-03-09 5064
1211 아랫집 [11시 책읽기] 새로운 책 <진화의 무지개> 손님 2011-03-15 4609
1210 하늘집 아침 남산 산책, 그리고 공짱 file [7] 우마 2011-03-18 9019
1209 가파른집 가파른집 재계약 위기 [3] 지음 2011-03-18 6765
1208 아랫집 아랫집 정기모임 [7] 손님 2011-03-18 4866
1207 빈마을 늦었지만.. 빈마을집사회의 보고 (3월 13일 밤) [5] 손님 2011-03-19 4899
1206 빈농집 3월19일 텃밭모임... file 손님 2011-03-22 6403
1205 아랫집 먼데이 빈집 file [5] 손님 2011-03-24 4874
1204 아랫집 모든 기록은 관점을 가진다. - 아랫집 정기회의 (3/28) [3] 우마 2011-03-29 4917
1203 빈농집 3월 26일 텃밭 열기 file [3] 공룡나비 2011-03-29 6379
1202 아랫집 아랫집 이모저모 + 3월 재정정리 [5] 우마 2011-03-30 4815
1201 가파른집 가파른집이 전세 4000만원 [4] 지음 2011-03-31 6826
1200 빈마을 4월7일 집사회의 내용공유 - [2] 우마 2011-04-09 4878
1199 앞집 동글이 수술, 문병 와주세요! file [5] 우마 2011-04-12 7316
1198 가파른집 4/11 가파른집 회의 [1] 지각생 2011-04-13 6401
1197 아랫집 4월 14일 아랫집 정기 회의 내용 [5] 손님 2011-04-16 4798
1196 가파른집 [집 청산] 필요한 물건들 가져가세요~! (1) file 지각생 2011-04-17 7787
1195 가파른집 [집 청산] 필요한 물건들 가져가세요~! (2) file 지각생 2011-04-17 8356
1194 빈마을 집사회의 합시다!! [2] 지각생 2011-04-20 4961
» 아랫집 4월20일, 아랫집 소식 file [4] 우마 2011-04-21 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