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집 선반 공사

하늘집 조회 수 7441 추천 수 0 2010.12.31 06:27:36

벼르고 별렸던. 누가? 당연. 희공. ㅎㅎ

올해가 가기전에 선반 공사를 끝내 놓으라는 발주를 남기고 친구들과 유유히 제주도로~

해서, 일꾼 우마는 오늘 선반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드릴이 없는 관계로 콘크리트 못을 박느라, 온 빌라가 쩌렁쩌렁 울리더군요.

이 빌라, 정말 방음 안됩니다. 아. 우풍도 잘 안 막아집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까 많이 놀러 오시고, 살러 오세요. ^^

 

암튼, 공구를 빌려준 말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시끄러운 망치질 소리를 인내해준 빌라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약간 엉성한데, 그래도 잘 버텨주길 빌고 있습니다. ^^

 

 

2010-12-30 20.21.19.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92 사랑채 3월 5일 사랑채 회의록 [1] 곰자 2014-03-06 4440
1391 사랑채 9월 17일 사랑채 회의록 [1] 삐요 2014-09-17 4456
1390 사랑채 20140812 사랑채 회의록 [1] 풀(Pool) 2014-08-13 4457
1389 빈마을 속삭이는 사회.... 두손모아 2014-03-16 4458
1388 사랑채 20150722 사랑채 회의 풀(Pool) 2015-07-23 4462
1387 사랑채 7.18 사랑채회의 [1] 坐仁 2014-07-19 4464
1386 빈마을 150318_빈마을회의 얘깃거리 [2] 수정채 2015-03-18 4478
1385 빈마을 20151119 마을회의록 [2] 풀(Pool) 2015-11-20 4478
1384 단편집 2019.12.11 단편집 회의록 [1] 파이퍼 2019-12-13 4478
1383 빈마을 마을회의 - 2014.04.17 좌인(坐仁) 2014-04-18 4482
1382 빈마을 벚꽃 구경 하러 소풍 가요~ [3] 하람 2014-04-05 4486
1381 사랑채 140819화 사랑채회의 록 [1] 나마쓰떼 2014-08-20 4489
1380 잘자리 2015년 8월 14일 잘자리 회의 잘자리 2015-08-15 4493
1379 사랑채 20141016 사랑채회의록 풀(Pool) 2014-10-17 4503
1378 살림집 150113 살림집 회의 수정채 2015-01-13 4506
1377 사랑채 14.12.26 사랑채 올해 마지막 회으리 풀(Pool) 2014-12-27 4515
1376 마실집 20141029 마실집 회의록 kiki 2014-11-03 4521
1375 사랑채 14.11.20 사랑채회의 풀(Pool) 2014-11-21 4529
1374 사랑채 4/29 사랑채 회의 [1] 유농 2014-05-02 4530
1373 사랑채 140422 사랑채회의 [4] 정민 2014-05-01 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