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유선 - 여전히 일을 매일 하고 있다. 일이 한가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이라든지 취소라든지. 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유농 – 요즘 러니의 애호를 받고 있어요. 후후후. 지금 이와중에도 하고 있어요. 인형을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벼룩시장 121일 놀러오세요. 5시부터 10.


다케시- 뭐했지? 그건 나마 대사인데. 작품활동. 샤만원입니다. 공짜 아님. 이거는 빠르게 달리는 시간. 다음주도 계속 만들거에요. 이번주부터 한국어 일본어 교환모임 가고 있음. 히키코모리 단체임.


유농 - 만든것 전시. 고양이 인지 여우인지 애매한 것을 보여줌.


나마- 활동보조를 계속 다니고 있고, 카사블랑카는 그만두었음. 여유가 생길듯 하지만 다른일로 채움. 지난 한주는 밤새며 얘기하는 기간. 앞으로도 바쁜 12월이 될 듯 합니다.


- 나야뭐 그거밖에 없지. 거시기. 알바를 그만두는데 강경하게 대처하기로.


영준 - 생각해보니 이런 저런 밤새도록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감정기복도 있었고, 풀의 삼촌과 뭔가 하려고 하는 사람사이에 왔다감. 날카로울때 그러려니 해주세요.

은선- 오늘 쉬어요. 담주 월화 없어요. 역시 힙한 회사는 틀려(유선) 차라리 낚시를 가지.(은선) 스키는 평생 안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에. 정규직이 되신 소감은(영준) 월급이 올랐어요. 망이가 좀 적응한 것 같아요. 평등한 하악질.



안건전에 공유상황


김장현황, 잔치 ,회계 공유.


김장현황 - 안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해서 완전 반성합니다.

회계 공유- 오늘 오시는 분이 단투비 입금 하셔서. 회계에 도움이 됨. 가스비 아직까지는 12만원안으로 나왔음. 다소 빡빡함.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온수전용으로 돌려주세요. 정화조 청소비용 36천원 가스비 15만원 내외 전기세 만 오백원. 쌀값 안나간게 구만원. 생각보다 잔액이 40만원 초반. 아껴쓰자. 유농 마실집에 돈 보내는 것은 보류. 유농 혼자 분담금 보내는 것 말고 다른 집과 같이 나눠서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마실집은 이상 등등의 비용이 들텐데. 우리 8명 이면 맞게 돌아가고 7명이면 빡빡.



ㄱㄷ씨 근황- 행복합니다.



잔치- 이번주 일요일 마루집 7시 저녁 일요일. 갈수 있는 사람. 은선 갈 수 있어요. 나마스테랑 영준 요가 마치고 갈게요. 음식종류는 뭘로 할까요? 유선 일요일 아침 9. 샐러드 하나 볶음하나 할까요? 야채 씻어 드레싱 해두겠습니다. 유선 샐러드를 하나 한다. 비건으로. 유농이 받아서. 은선 떡볶이. 물 준비해 두세요. 식기를 가져왔다가 잘 챙겨왔으면 좋겠습니다.



월동준비 안건


2층 올라가는 발판이 더러우니 장판을 구매하면 될듯. 7천원 정도. 시트지로 해도 될듯. 시트지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2층 월동준비는 뽁뽁이로 창문막자. 2층 마루장판. 비싼게 아니니 넉넉하게 사겠습니다. 이불부족. 은선이 이불 부모님 보내주신다고 함. 큰 까는 이불은 두개는 남기자. 덮는 이불은 조금 부족해서 사야할 수도 있음. 다음주 회의는 3층에서. 손님 받는 23일은 빨래 2층에서 널기.


문을 잠가두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채 3층 포스트 잇 - 우선은 두고, 2312월 둘째주 금토일 대이야기 나눔 후 오히려 다시 써보기로 합니다.



기본식재료 많이 떨어짐.


다진 마늘 다시마 표고 다시 멸치 감자 → 유선.


다음 회의는 3층에서 합시다


사랑채

2014.11.28 23:41:49

문 잠그는 도어락은 귀중품 보관 문제로 제기됨. 도어락 번호가 쉽게 공유되고 사고시 내부구성원을 의심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문이 열려있는 걸 닫는 느낌도 고려해서 다르게 해결방법을 찾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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