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집사회의록

빈마을 조회 수 4831 추천 수 0 2012.08.13 09:21:22

집사회의


장소:해방채


참석:우더,들깨,들,로보,오디,하루,치실,석류,쿠우


서기:로보


안건:빈마을 MT, 살림집 예산 지원및 집들이, 해방채 이사




참석자들 인사및 소식


익명: 안녕하세요. 익명 입니다. 잘 지내고 있고 빈가게 카페 마스터 하고 있어요. 


우더: 곧 기타 레슨을 시작할 생각 입니다.


치실: 살림집 치실입니다. 엠추위로 왔습니다. 요즘 "좌뇌는 거들뿐" 이라고 그림활동 모임을 구상하고 있어요.

         빈마을에 처음 오신분들을 위한 약도를 하나 만들 계획 입니다. 해방촌 어느곳이 장보기 편하고 저렴한지 등의 간단한 정보들을 올릴 생각 이에요.


로보: 얼마전 들깨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손발도 잘 맞고 오랫만에 땀흘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하루: 이번달 살림집 집사를 맡게된 하루 입니다. 일도 하고 개인적인 활동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들: 안녕하세요, 계단집에 들 입니다. 저는 활동 보조 일을 하고 있고 최근 여러 자격증을 준비 하고 있어요.

  

들깨: 여행을 준비 중이라 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뒤늦게 도착한 석류: 오늘 먼곳에서 회의에 참석하러 급하게 왔지만 늦었습니다. 최근 남산 도서관 에어콘을 틀어주지 않더군요.





*엠티관련 


금요일 오전 선발대 : 우더, 오디, 로보 

역할: 필요한 물품을 옮기고 뒤늦게 오는 후발대나 참가자 픽업(2012년 8월 1일에 면허증 발급받은 로보가 픽업하러 갑니다.)

         환승 가능한 버스 정류장 시간표 확인 후 MT참가자들에게 정보 전달


추후 엠추위 회의를 통해 정리가 되면 공지 한다고 합니다. 살았다..




*집사 회의 


살림집 예산 지원


하루 : 살림집 창설에 필요한 비용이 발생( 첫달 월세 + 복비 등..) 빈고에서 100만원 대출

          이후 추가비용이 발생 하였다(이사, 가전제품 비용 26만 +@ 도어락 등등..) 대출이 아닌 지원을 받을수 있나 

          현재 장투들이 분담금은 17만원으로 정해져 있고 9월달 개인 부담 비용이 32만원(분담금+대출금 개인당 15만원) 이다.

          대출금에 대한 이자가 부담되서 9월달에 장투들이  일시불로 갚을 생각이다.


       : 9월달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을 즉시 부담이 아닌 오랜시간을 두고 조금씩 갚아 나가는 방향으로 하는것이 어떻겠냐.

         100만원에 대한 연이자는 조율이 가능할테고 크게 부담가질 비용은 아닐듯 하다.

          세팅비는 빈고에 지원 요청, 도어락은 선물 할수 있을것이다.




살림집 집들이


현재 단투는 받고 있으나 공식적인 행사(집들이)를 하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

장투들의 빈집(살림집)에 대한 생각이나 각자 의견들이 정리가 되면 알려주겠다.




해방채 이사


우더 :  날씨가 선선해지는 대로 이사를 준비 해야 한다.

          해방채 내부에서 이사에 대한 의견 조율을 해보고 정리해서 알려 주겠다.

         



서기 경험이 없어서 중요한건 다 잊어버리고 불필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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