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 시작한 책읽기 모임.

북마스터는 썡썡이었습니다. 선정한 책은 생의 한가운데.

오늘 11시에 썡썡마스터의 마지막 시간이에요.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그런데 아직 다음주 마스터와 책이 정해지지 않았어요.

일요일 오후까지 정해지지 않으면 북마스터 오디가 파인만의 물리학노트를 진행할까 합니다.

매일 담당을 정해서 한챕터를 공부해와 다른분들에게 강의를 한다음 질문을 받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10분정도 시험을 보고 점수 발표후 꼴지가 다음 담당이 되서 공부를 하는거죠.

담당은 챕터 공부랑 시험문제 준비만 하면 되는거에요.

공부집 분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으니 다들 오후 11시가 되면 공부집으로 오세요~

다음주에 물리학 강의가 아닌 다른 책이 보고 싶은신 분은 북마스터 지원하시면 다른책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책읽기 모임 이름을 아직도 정하지 못했어요.

11모임, 문화혁명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더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디


우마

2011.06.04 23:31:50

책 검색해봤는데, 물리학의 기본서라고는 하는데...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엔 좀 어려울 수 있다는 평이. ^^ 

손님

2011.06.05 02:58:19

으하하 오디가 열숨히 준비해서 강의 해줄듯..ㅎㅎ

유진

2011.06.09 23:48:58

오후 11시 ㅜㅜ 10시에 잠자는 인간으로서 참여불가 ㅜㅜ

게시판 글보니 아침 8시에 일어나 백팔배 드리고 그런 책읽기 모임 있등데

요새도 하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32 평집 20180127 평집 회의록 [1] 손님 2019-01-28 2961
1431 평집 20190318 평집 회의록 [2] 주운 2019-03-19 3023
1430 평집 20190211 평집 회의록 [11] 손님 2019-02-11 3072
1429 평집 20190115 평집 집회의 [10] 주운 2019-01-15 3236
1428 빈마을 2011. 11.17. 집사회의 후기. [4] 쿠우 2011-11-22 3472
1427 평집 20.06.04 평집 회의록 유선 2020-06-05 3474
1426 사랑채 150809 사랑채 회의록 풀(Pool) 2015-08-10 3475
1425 빈마을 공지) 집사회의 내일(목) 늦은 11시 빈가게. [4] 연두 2011-11-16 3489
1424 빈마을 2011.11.17. 집사회의 후기(라면후기랄까?) [6] 연두 2011-11-24 3489
1423 빈마을 2/12 저녁 8시 열린집사회의 - 앞집에서 들깨 2012-02-12 3491
1422 빈마을 2012년 첫집사회의 회의록! 들깨 2012-01-15 3500
1421 빈마을 끝에서 두번째 마을잔치. [13] 연두 2011-11-23 3509
1420 빈마을 오늘(2월7일)저녁혹은 밤부터 빈집에서 머무를수있을까요? 손님 2012-02-07 3510
1419 빈마을 안건)) 주장인지 추장인지 연장인지 촌장인지의 교체 [5] 연두 2011-12-17 3515
1418 빈마을 시월의 마을잔치는 해방촌 1-98번지에서 우노 2013-10-21 3517
1417 빈마을 다시 마을회의가 열립니다 유농 2013-12-28 3536
1416 사랑채 140610 사랑채 회의록 나마쓰떼 2014-06-11 3536
1415 빈마을 빈집 6살 생일 - "당신에게 빈집은 [ ] 다. " 결과 file [2] 지음 2014-02-24 3606
1414 빈마을 140201 새집 논의 정민 2014-02-02 3629
1413 평집 4월 29일 평집 회의록이다~!~!~! ㅇㅈ 2019-05-03 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