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유농,곰자,정민,유선

그냥 주위에 있는 사람들:지비,,파스

 

일곱명중 세명이나 청년혁신 피티준비로 밤수다에 함께하지 못하는 관계로, 원래 하려고했던 <손님맞이>를 키워드로 얘기해보쟈.

 

*곰자의 이야기

1)화장실 쓰레기통 없애자

곰자-아까 유농이랑 얘기했듯이 이번주에 화장실 맡으면서 쓰레기통을 없앴으면 하는 의견이 있어요.

->일요일 회의때 한번더 얘기하기로.

 

2)손님맞이

곰자-쑨을 보면서 느낀건데 빈집에 오래 살아보지 않고 넓은집 단투정도만 해봤어. 단투하면 회의참가 하기 힘든데 쑨은 회의하고 장투들이랑 잘 지내면서 내가보기엔 참 좋아보였어

정민-쑨은 어떄요?

- 짧은 기간에 빈집이 어ᄄᅠᆫ곳인지 속성으로 알아볼수있었음.

곰자-빈집생활 공유가 된것같아서 좋았는데.. 넓은집도 공유가 되긴하지만 이렇게까지 되긴 힘들거같아서 이걸 잘 살려서 사랑방 단투를 받으면 좋을거같아.

지비-이런식으로 손님방에서는 하루정도만 자고 남자방이나 여자방으로 보내서 빡세게 굴리는거지.ㅋㅋ

3) 고민을 털어놓는 사랑방

곰자-고민을 터놓는 곳이 될수도 있을거같아. 정민의 바해방촌처럼

*유농의 이야기

1)빈집 스마트폰 만들자

유농-빈집폰을 스마트폰으로 만드려고 갔었는데 인터넷으로 하는게 더 싸서 정민 컴퓨터 빌려

서 이따가 알아보겠음

 

 

*정민의 이야기

1)학숙전화기

정민-빈집 홈페이지에다가 전화받을수 있는 시간 공지 하는거는 아직 할수 없는건가?

당번을 둬서 전화받는 사람이 늘 있는게 지금 일하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안되는건가? 돈받고 자리를 지키고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유농-돈받고 자리를 지키고있는 사람이 필요없는거같아 그냥 사람 정해서 아무때나 받으면 되잖아

정민-스마트폰을 만드려고 하는이유는?

곰자-카톡같은것도 이용해서 더 긴밀히 연락할수 있으니까..

정민-휴대폰 만든뒤에 휴대폰 번호 홈페이지에 배너처럼 띄우는걸로 할까요?

곰자-휴대폰 만들기 전부터, 그냥 지음한테 부탁해서 현재 학숙에 잇는 전화기 번호를 배너로 띄워달라고 할까?

지음-문안을 줘요. 빈가게번호,빈고번호,빈집투숙문의는 빈집전화 이렇게 세개를 같이 띄웠으면 좋겟어.

유농-빈집에 개인 전화번호 올라온건 다 지우자.

파스-장투문의를 한군데로 모으자는거야?

정민-일단 사람들이 어디로 전화해야될지 모르고 이미 개인전화번호 올린 사람한테 전화가 몰리니까, 학숙에 전화기가 있으니까 일단 연락을 거기로 받는걸로.

마을회의에서는 홈페이지에 우리 전화번호 띄워둘거라고 얘기하면 되겠네? 논의과정 거칠것 없이 공유하면 되지 않을까?

지음-메일도 만들자

곰자,유농,정민-귀찮다. 홈페이지가 있잖아.반대

지음-그래.

 

*유선의 서기상황

1)엄청 오랫만에 서기함

유선-어떻게 기록해야돼!!졸려 졸려

 

2)설겆이가 짱많아

유선-우리집 설겆이 넘 많음. 아무리아무리 이이만큼씩 해도 줄어들지 않음.

곰자-손님이 많아서 그런거 같음. 그리고 한꺼번에 다같이 먹는 경우가 많으니까..

정민-그래서? 본론은? 시비아님. 본론이 나와야 겠네.

곰자-그냥 배경과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햇음

정민-그래 알았어.

-느낀게.. 설겆이를 하고 그 모인사람이 다 자리를 뜨기전에 하면 좋은거 같아요.

정민-자기건 자기가 하고 그때그때 하자.

유농-우리가 하루에 세끼이상 먹어. 자주 먹어. 당연히 설겆이가 엄청 많음. 해결방법으로 장투들이 실천할수있는건 자기밥그릇을 가지는 거야. 새 그릇을 꺼내지 말고 자기 밥그릇을 씻어와서 먹는거지.

곰자-먹자마자 하는게 아니라 쌓아두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정민-자기그릇을 만드는건 좀 귀찮을거같은데.

유농-자기컵쓰는걸로 시작해보자.

정민,곰자-..

유선-유성펜으로 이름을 써버리자.

 

 

<결론을 내보자>

정민- 그때그때 은건 그때그때 설겆이 합시다.

곰자-밤에 술먹는 사람들이 설겆이를 잘 햇으면

살구-그게 되겟냐?어쨋든 주의는 계속 줘..

광대-찬장에 자물쇠를 잠가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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