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학교 중학생? 친구들이 다녀갔어요.

음...좀더 준비하고 맞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미안.

 

이번에 길학교에서는 대성리 참터에 5박6일동안 내려가 흙집을 지을거라네요.

그래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집들도 구경가보고 하나봐요.

빈집에 그래서 다녀간거고요. 아랫집이랑 옆집에서 놀다 갔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긴장을 했는지 함께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쉬워하던 찰라

길학교에서 직접만든 만난 더덕-매실 고추장 장아찌와 목걸이를 선물에 주어서

고거 찍어서 올려봅니다.

장아찌는 아랫집에 두었으니 나누어드시고

목걸이는 어찌할까하다가 굴러다니면 안될듯하여 제가 챙겨놓습니다.

가게 열면 그때 팔아도 좋을듯하다는 생각도 좀 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2 빈마을 2014.3.1 마루집 회의 [2] HONG 2014-03-16 4568
131 살림집 160129_살림집 회의 수정채 2016-02-25 4567
130 우정국 0225 우정국회의 보연 2017-02-25 4566
129 사랑채 2015.11.27 사랑채 회의록 [1] 몽애 2015-11-27 4566
128 빈마을 160421 4월 빈마을회의 손님 2016-04-22 4563
127 빈마을 2011.11.17. 집사회의 회의록. [5] 연두 2011-11-24 4561
126 살림집 140717 살림집 회의록 [2] 정민 2014-07-18 4560
125 사랑채 140603 사랑채 회의록 [1] 나마쓰떼 2014-06-11 4557
124 빈마을 [발행] 빈마을 월별소식_2015년 5월 file [3] 수수 2015-06-04 4555
123 살림집 칠월십일일 살림집회의 수정채 2015-07-15 4552
122 살림집 150423 살림집 회의 수정채 2015-04-23 4549
121 잘자리 [잘자리이모저모] 단투 칫솔통 완성 [6] 잘자리 2015-05-09 4539
120 사랑채 140422 사랑채회의 [4] 정민 2014-05-01 4533
119 사랑채 4/29 사랑채 회의 [1] 유농 2014-05-02 4530
118 사랑채 14.11.20 사랑채회의 풀(Pool) 2014-11-21 4529
117 마실집 20141029 마실집 회의록 kiki 2014-11-03 4521
116 사랑채 14.12.26 사랑채 올해 마지막 회으리 풀(Pool) 2014-12-27 4515
115 살림집 150113 살림집 회의 수정채 2015-01-13 4506
114 사랑채 20141016 사랑채회의록 풀(Pool) 2014-10-17 4503
113 잘자리 2015년 8월 14일 잘자리 회의 잘자리 2015-08-15 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