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가 쏫아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잎채소들은 살찌고,

닭들은 비명에 횡사하는 시절~


모두들 축 늘어져~ 기운없는 나날들..

img_60_633_1.jpeg



그리하여 월요일 아랫집 회의에서 회식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더위를 피해 한강을 도모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밤!

저녁 먹고 밤에 출발할 것 같으니까.

대충 8시까지 아랫집에 모이면 늦지 않을 거이심.

가장 가까운 반포대교 쪽으로 가겠죠.

돗자리, 기타, 멜로디온, 맥주, 부채, 죽부인, 수박 준비물들은 대충 알아서~


moya


자전거/버스/도보 다 가능~






이발사

2010.07.21 07:07:23

ㅎㅎ 재밌겠따요~ 모이자~

손님

2010.07.21 17:26:26

올나잇 하는건가요?

손님

2010.07.21 21:30:38

물론, 그건 모르죠. 가봐야 아는 일. ㅋㅋ 특히, 내일 자주가 오는지 안 오는지 아직 파악이 안 되고 있어요.. _moy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 옆집 지금 나는 [4] 손님 2010-09-09 7055
191 가파른집 가파른집 곧 들어갑니다 [2] 지각생 2010-09-06 6755
190 빈마을 이사짐과 다마스 [4] 말랴 2010-08-31 5058
189 빈마을 8월 빈마을회의('회의'라 쓰고 '잔치'라 읽을 날이 멀지 않았음) 정리 분 손님 2010-08-31 5148
188 빈마을 8월 전체회의 [1] 미나 2010-08-30 5133
187 빈마을 빈마을 회의에서 잔치로! [1] 지음 2010-08-29 4965
186 빈마을 9월 이후 각 빈집 재정 정책에 대한 단상 지음 2010-08-29 5007
185 아랫집 아랫집 투숙 예약^^ 일요일~월요일! [4] 열매 2010-08-28 4866
184 빈마을 넷북 대여해주실 분 ㅠ_ㅠ [3] 라브님 2010-08-19 5022
183 앞집 앞집에도 번호키가 생겼다아~~ [5] 미나 2010-08-18 5539
182 빈마을 빈마을 투숙객들에게, 8월 빈마을 재구성과 관련하여 [2] 손님 2010-08-13 4948
181 빈마을 단투 숙박날짜 다시올립니다. [1] 초록 2010-07-26 4873
180 빈마을 7월25일 빈마을 회의. [2] 덕산 2010-07-26 4785
179 빈마을 7월 26일 밤에 한자리 원합니다. ㅎ [1] 손님 2010-07-25 5147
178 빈마을 7월 25일 놀러 갈께요..^^ [1] 산하 2010-07-24 5079
177 빈마을 칼챠파티때 갔던 초록나무(나무)입니다. [2] 초록 2010-07-21 5156
» 아랫집 더위탈출 아랫집 밤한강 나들이~ 이번주 목요일! file [3] 손님 2010-07-21 5162
175 빈마을 7월25일 일요일 두명이서 자고가고싶어요 [2] 손님 2010-07-21 5093
174 빈마을 가구 등 물품 기부라고 해야 할까요 [3] 손님 2010-07-20 5162
173 빈마을 오늘(7.19) 투숙 신청입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2] 산호섬 2010-07-19 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