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집사회의 회의록

빈마을 조회 수 4759 추천 수 0 2011.06.25 02:27:32

집사회의 (6월23일 GH집)

참석자 : 잔잔, 몽애, 존도우, 우마, 체, 참새, 지음, 살구, 켄짱..

논의안건

- 각 집별 소식 공유

- 빈집제안서, 대출신청서 / 마을활동비

- 마을잔치 준비

- 빈집 세팅비 정산

1. 각 집별 소식 공유

1) 공산당

- 베란다에 테이블 설치.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음료를 즐기고 싶으신 분 오세요!

- 고양이 통로를 만들어서 고양이들이 자유자재로 밖으로 나갔다 올 수 있음. 멍니는 동네 고양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러니는 언제나 그렇듯 도도히 모험을 즐기고 있음. 확인은 안되지만, 세 마리 중 이불에 오줌을 싸는 친구가 있음. 곧 색출 작업에 들어가겠음.

- 유진이 장투로 들어오고, 참새도 장투 신청, 조율 중. (공부집 현 인원 10명)

- 마을잔치 전, 손님 가이드 벽보(안내문)를 제작하여 붙이기로 함.

2) 낭만집

- 집안일 분배 문제로 조율 중. 서로 간에 적응과 소통, 조화가 필요함.

- 소윤 친구 정혜(?)가 들어와 있는데, 이 달말까지만 있기로 함. (여성장투 유치 중)

- 뽁냥은 몸이 좋지않아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

- 완전 깔끔한 정리. 양군의 세팅, 보수 능력이 출중함.

3) 작은집

- 우마 발등 부상으로 아랫집에서 요양 중.

- 딱히 어질러질 것도 없지만, 살림이 안되고 있음.

- 지각생 핸드폰, 지갑, 가방 분실. 깜찍이 기사시험 합격. 기술사 시험 준비 중.

- 고살라도 직장 잘 다니고 있음. 같이 할 무언가가 필요해보임.

4) 해방민박집

- 이사 후, 오랜 정리와 세팅으로 다들 피로감 상승. 감기 등 환자도 급증.

- 착착착은 아니지만 다들 열심히 조금씩 되어져가고 있음.

2. 각 집별 대출제안서

각 집별로 정리해서 파일로 넘겨받기로 함.

(대출제안자가 빈고 유효조합원인지 확인을!)

3. 마을잔치

이번 일요일(26일) 공산당에서!

각 집별 준비할 음식 기대할게요!

4. 빈집세팅비 지원건 정산

사용내역과 계산서를 각 집별로 빈집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함.

5. 빈집세 확정

작은집 - 36만원

공산당 - 72만원

낭만집 - 67만원

GH집 - 64만원 + a (단투비 절반)

* 낮에는 일을 해서 참석이 어렵다는 미스터리L 집사의 의견을 참고해, 다음 집사회의는 목요일 저녁시간에 빈가게에서 하기로 함.

 

수정사항이나 추가할 사항은 비번0000이나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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