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공부집 회의

공부집 조회 수 5134 추천 수 0 2011.08.23 00:17:35

참석자    봉봉, 들깨, 쌩썡, 모모, 잔잔, 체, 숨

집    사    봉봉

회        모모

서    기     숨

 

 

1. 집사회의 내용 공유

- 8월 마을잔치는 남산 팔각정 소풍 [공부집 메뉴는 주먹밥]

- 마을활동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아이디어 내보자

   [잔잔/ 문학동아리 기획안 내기로 /주 1회 모임/이번주주제: 자기가 좋아하는 것 소개]

   [아직 공부집 차원에서 프로그램 기획은 이른 듯 / 아직 사는 것에 힘쓰는 중]

 

2. 세탁기 건

- EM 넣고 돌리니까 깨끗해진 것 같다.

- 빨랫감 꽉차게 넣지 말고 반만 넣으니까 세탁기가 덜 돌아간다.

 

3. 벌레

- 새끼 바퀴벌레가 줄지어 가는 것 여러 번 목격

- 여러 종류의 벌레 목격됨

- 고양이에게 해롭지 않은 천연바퀴벌레 약 만들어보자 [들깨가 맡기로]

 

4. 옷장

- 어제 오후 꽤 크고 깨끗한 옷장을 봉봉과 들깨가 득템, 자고있던 잔잔, 체를 데리고 낑낑 옮겨놓았음

- 너무 커서 들여놓기 부담스럽다는 의견 / 수납공간 부족하니 써보자 란 의견

- 일단 수고해서 2층까지 옮겨놨으니 손님방에 들여놓고 써보기로 결정

 

5. 공간

- 손님방은 취침시를 제외하고는 비어놓자는 의견 다시 나옴.

   [비어있을 때는 독서, 공부, 세미나, 혼자있고싶은 분들을 위해 비워두도록 하자]

- 거실에서는 되도록 잠을 자거나 개인물건을 늘어놓지 않도록 하자.

   [아침에 출근준비하는 사람들이나 밤에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끔 불편함 표현]

- 초기 의견 나누었던 공부방다운 모습을 앞으로 제대로 꾸며보자

- 현관문앞을 카페처럼 꾸미기로 했던 것, 돌아오는 일요일아침 같이 손모아 정리하자

- 이슷트, 석류, 숨, 체가 자전거를 사고 싶어하나 주차공간 부족해서 고민

   [현재 총 5대 / 지금도 자전거주차공간 부족으로 1층 집에 불편을 주고 있음]

 

6. 정리

- 구역을 나누지 않았지만 정리와 청소에 마음을 써보자  [소수의 몇몇만 청소를 하게 되는 것 같다.]

- 청소도구를 쓰고 제자리에 두자  [청소도구를 찾지 못해 청소를 못하기도 한다]

- 지렁이 굶어죽지 않게 신경 쓰자  

- 쓰레기봉투 20리터로 쓰도록 하자

- 베란다 물세는 것 아줌마와 이야기해보자

- 빨래 좀 찾아가라

 

7. 기타

- 이불빨래용 다라이(?) 사자

- 압력밥솥(10인용), 베란다용후레쉬 사자 [22일/ 잔잔이 사기로함]

- 의자 구하자 [이슷트기관에 있다던데 / 빈다마를 빌려볼까?]

- 식비 아껴 쓰자 [낫또소비로 콩을 많이 쓰니 식비가 다른달에 비해 많이 나옴]

 

8. 여행

- 매달 마을잔치 전날 [즉, 넷째주 토요일]  공부집 자전거여행 갑니다.

- 이날 저날 서로 일정 맞춰보다 그냥 매달 가자! 라 결정!   [그럼 언제든 다 같이 가는 날이 있겠지 ㅋ]

 

- 8월 27일(토) / 영종도로 자전거여행갑니다 / 가고싶은 사람 붙으세요.

 


손님

2011.08.23 0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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