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계단집 회의

계단집 조회 수 4741 추천 수 0 2012.08.07 04:53:14

 


8월 2일 계단집

참석: 탱탱, 산하, 미나, 린, 울콩, 유선 주영, 들
불참: 화림, 주노정

서기: 들

 

 

 


<일상>

산화:   많이 더움. 들과 살림집 이사를 도와줌.
 위치는 보성여고 밑. 공간이 넓고 비가리개도 있음.
 집은 물건.가구류가 안들어와서 그런지 넓어보였음.
 1톤트럭 끌어서 로보,태아,산와,들,연두가 모두가 요리사가 되는 짜장면을 먹음.
 이번주(저번주 8.4토)원주 MT 사전답사 다녀올 예정.

 

탱탱:  화~수요일까지 공.놀.이팀과 두물머리 다녀옴.
 집회가 밝아서 상황이 좋은줄 알았으나, 일부 공사는 시작됨.
 토요일부터 집회가 시작하는데, 일요일(8.5)에 집회갈까 생각중.
 일요일에 공연 많이 준비했다 하니 재미있을듯.

 

유선:   저번주에 염색함
 락페스티발 지인의 도움+ 무급의 노동하고 옴.
 다음주에 또 락 페스티벌 일하러감.(락 페스티벌이 3일내내 하기에)
 저번에 부산에 공간 통일하는 곳이 있었고, 청년문화기획자 레지던트 모집한다 해서 지원.
 그 결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일주일 정도 워크샵 하러 감. (워크샵=하루)
 이번에 많이 배울듯.
 현재 아지트는 외출이 잦으며, 열심히 9월 공연 준비중.
 준비하면서 공연 기획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 하게됨.

 

울콩:  다음주 단체장님 강림.
 감자도 삶아먹는 행복이 있었음.
 이번주말엔 집에 못가겠지만(8.4토), 다음 주말엔 계속 감.

 

미나:  요세 더위로 힘들어서, 남*문에서 냉장고T와 국내 면반바지 구입.
통풍이 매우 잘 통해 매우 만족 상태.
요즈음 일을 열심히 한 탓에(=무거운 것들을 많이 들어서)
 팔뚝이 굵어짐.

 

린:  저 이번토에 감(진짜감 8/4토)
 홍대 게스트 하우스나, 언니네집 아니면 집에 갈 생각. 계단집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의지 밝힘.
 다음주 월(오늘) 시험. 폰 고장남.
 그리고, 울콩과 얘기 도중 알게 됐는데, 프랑스 유학 알아보는 중.

 

들:  더위로 극심한 피해로 장금이 입맛 잃은것 마냥 입맛 감소.
 주문한 모기장옴. 노랑사 만남..그래서 피곤함
 

주영:  잘지냄

 

+

 

- 각 방에 빨래 바구니가 자리차지로 넣어두었으나, 빨래가 차면 같이 하기로.

- 빨래 찾아가세요

 

.

.

 


손님

2012.08.07 05:03:57

나도 산답니다-ㅈㄵ

2012.08.07 05:10:11

엄마....어머...아...아..죄..죄송해요...바로 수정할게요ㅠㅠ
죄송해요ㅠㅠ

산하

2012.08.07 07:46:40

나는 산화 되지 않았기를..ㅋㅋ  SANA 라고 불러도 됨..ㅋ     살림집 가서  이삿짐 들이  나르는것 구경하고 짜짜로니 얻어 먹었음..ㅋㅎ  이번 회의록에  백미는  주영의 코멘트..... 난   잘지냄!!

손님

2012.08.08 00:43:21

미나, "남*문 냉장고T. 왕부럽"

'ㅌㅌ'

4

2012.08.10 04:42:31

날 만나 피곤하다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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